오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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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370회 작성일 22-10-18 18:40본문
오늘 너무 바빠서 화장실 가는 걸 깜빡했다.
글 쓰려다가 급 생각이 났다.
평생 하루도 안 빠지고 아침에 볼일을 봤는데
이젠 화장실 가는 것도 까먹네....어쩌면 좋나?
늦잠을 자서
헐레벌떡 아침을 먹고 아들 태워주니
10시 전이라
화장품 사러 오송역으로 갔다.
오송 화장품 박람회는 첫 시행할 때 가보고 이번이 두 번짼데
첫해는 어마무시 크게
오늘은 가볍하게 해서 예전의 명성이 안 보였다.
샴푸
바디워시
가루 폼 크린씽
비누
치약을 샀고 샘플 많이 받아왔다.
그리고 체험으로 타투, 손마사지,향수만들기, 소독제 만들기를 했다.
필요한 거 사고
점심 사먹고
마트.살 게 있어.들렀다가
집에와서 오징어 볶고
스테이크.구워 저녁먹고
전화통화 50분하니 하루가 가네.
이제.좀 걷자.
장미타투 예쁜가요?♡
댓글목록
치약등 예뻐서 샀는데....올영에서 12000짜리 3000원 하기에 두 개 사봄. 샴푸도 싸게.15000...가루 세안제 16000 60퍼 이상.싸게들.팔던데...필요한 거만 샀다.
호주 양비누 7000냥 주고 샀는데 맘에.들어야할 텐데....세수비누 젤루 비싸게 샀네
와우 싸게 잘 샀네요
양비누 좋은데 매일쓰면 각질 벗겨져서 주3회정도만 썼었어요
전에 금양비누 호주꺼가 좀 세드라고요
향기가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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