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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를 못 믿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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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1건 조회 760회 작성일 22-10-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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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를 못 믿는 것이 아니라. 

유일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목사는 유일신인 창조주에 대해 내게 설명하려 하지만, 

우리 주변의 모든 종교를 보면,

각자 믿는 신이 있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자도 있다. 


하다 못해 무당도 신을 모시는 것이다. 


인간이 깨달음을 통해 선량한 신이 될 수 있음은 

불가에서 가르친다. 


그러나 육체를 벗어난 영혼을 신으로 모시는 무당에게서는

선한 신도 있고, 

악한 신도 존재한다. 


자신이 모시는 무당의 인생을 파멸의 길로 인도하는 잡신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베스트셀러중에 최고인 성경에서도, 

흙으로 빚어 신의 생기를 불어넣어 인간이 창조되었음을 말하지 않는가?


신의 존재 ? 

그대들이 살아서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한 것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다. 


흔히들 

지구를 감옥이라 하기도 한다. 


인생이 

스스로 선택한 삶이고, 

그 삶속에서 구도의 깨달음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석가모니나 오쇼라즈니쉬는 

그 깨달음을 얻어 지구를 벗어났다고 하는데 


지구를 벗어난 저 두명이 

인간계에 내려준 하나의 정답은

어린아이 같이 선하라는 것 하나 뿐이었다. 


그러니, 

신을 부정하던 부정하지 않던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내가 선하려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느냐이다. 


신의 올바른 한조각이 될만큼 선했을까? 


야훼의 종교는 

종교로 수 많은 

어쩌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생명을 살상했다. 

십자군전쟁으로... ... 

유일신이라는 이름으로... ... 


이런 대화는 결국 

끝을 맺지 못하고, 

커피만 소모하고 말았다. 


믿음이 없으면, 

자신을 믿고 살면되고, 

믿음이 있으면,

계율을 지키고 살면된다. 


선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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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눈사 작성일

간디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종교란 큰 나무와 같아서 뿌리는 하나지만
줄기는 수십수백가지라고..
간디가 맞나? 대충...

자신교 교주인 눈탱이의 종교관
타인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안주고 마음의 평온을 얻는다면
토템이든, 무당이든, 4대종교이든 이름 없는 잡신이든 상관 없다는 ..

좋아요 3
눈사 작성일

간디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종교란 큰 나무와 같아서 뿌리는 하나지만
줄기는 수십수백가지라고..
간디가 맞나? 대충...

자신교 교주인 눈탱이의 종교관
타인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안주고 마음의 평온을 얻는다면
토템이든, 무당이든, 4대종교이든 이름 없는 잡신이든 상관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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