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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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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055회 작성일 22-10-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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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은 어디다가 팔아먹고

맨날천날 여기와서 징징 거리느냐?


천날만날 불행하고 억울하다고 소리쳐봐야

니 입만 아프다.


이젠 하다하다 남편을 동물에 비유하대.


맨날 부정적인 삶은 불행만 더 깊어져.

닉대로 소소한 행복에 초점을 맞춰 살아보려므나

그래도 평생 백조로 놀고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지금까지 잘 살아왔지 않느냐?


남편이 돈도 많이 벌어다 준담서

비자금도 모아놓고 어려울 때 가족을 위해 쓰기도 해야지.


늙어 힘들게 일해서 벌어 준 피같은 돈으로 커피 사묵하면서

욕쟁이와 불만투성이로 살면 되겠느냐?


우이독경,

13년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타인들이 어르고달래도

정신 못 차리는 걸 보아하니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가긴 할 것 같구나.ㅠㅠ


이젠 바뀌라고 말 안해얄 듯.

상전벽해 두 번 돌아온 들 변화가 없으,,,

입만 아프지.


우리나라에 '58년 개띠들이 가장 많아서인지 별사람 다 있더라.

어디가서 58년 개띠라고 말하지말라. 개띠들 열받는다.깨갱~~

추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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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집에 가기 싫네. 곧바로 카페가서 빵하고 커피 시켜먹고 사진 올려 볼게여.ㅎ

좋아요 4
best 야한달 작성일

개같이 벌어  정승처럼
개띠 마누라가 쓰고 있으니
아 너무도 안타까운 남의 서방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개같이 벌어  정승처럼
개띠 마누라가 쓰고 있으니
아 너무도 안타까운 남의 서방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집에 가기 싫네. 곧바로 카페가서 빵하고 커피 시켜먹고 사진 올려 볼게여.ㅎ

좋아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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