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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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940회 작성일 22-10-09 16:25본문
부산 살고 있는
처조카가 배타고 나가 잡았다며
보내온 갈치입니다
뭘 이리 많이 보냈나 하며 ~
가족 벤드에 들어가 보니
수백마리 잡아
처가 형제 6형제 집에
다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거제시 바닷가 마을이 처가라
처가 가족들이 낚시는 잘하는데.
이 조카는 그중 특히 뛰어난 실력자
우리집에 택배로 도착한 갈치
대충나누어서 냉동실에 얼려서 보낸것
지금 녹이는 중입니다
50여마리 ~
낚시하면 저도 조금은 ~
고성군 거진 바닷가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지따라 낚시다녔지요
요즘은 시간도 그렇고
비용도 많이 들어 출조는 하지 못하고
장비만 가지고 있는데.
얼마전 장비를 열어보니
모두 버려야겠어요
요즘은 저런 장비 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제시에 처남 둘이 살고 있는데
자형 ~ 거제로 오이소
살러 오라는 말이다
참 좋은 곳인데.
댓글목록
싱싱하네요. 거제가 살기 좋을 듯요. 구경할 곳도 많고요
좋아요 1
낚시로 잡은 갈치 몇번 얻어 먹었는데
씨알은 그리 굵지 않아 조림보다
빠삭하게 구워먹기 좋드라고요
낚시로 잡은 갈치 몇번 얻어 먹었는데
씨알은 그리 굵지 않아 조림보다
빠삭하게 구워먹기 좋드라고요
그래요 구워 먹으니 맛나요
어제는 호박 넣고 조림도
그런데로 맛났어요
무튼 오랜만에 갈치 포식합니다.
싱싱하네요. 거제가 살기 좋을 듯요. 구경할 곳도 많고요
좋아요 1
살기 좋은 곳이지요
서울하고 넘 멀어서 그렇지요
저는 도시가 좋아요 ㅋㅋ
와이프는 시골을 좋아하지만
도시는 편리해요
시골은 많이 불편하고요 ㅋㅋ 제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