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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ji 댓글 10건 조회 1,917회 작성일 22-10-0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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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근처 싸우나를 다녀왔다

이곳에선 생맥주를 판다

불한증막에 드갔다 온 후 마시는 생맥의 맛은 금홍이 입술처럼 달콤하다


이곳 글을 읽었다

재밌다

한 인간의 글이 눈에 거슬린다


내눈엔 그인간이 범죄자로 보이기 때문이다


마침 신당역 근처 싸우나에 와설까

문득 뉴스가 떠오른다

신당역에서 얼마전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그놈의 얼굴을 본 순간,  

죽어가는 피해 여성의 마지막 시선이 이 얼굴이었겠구나..

라는 생각에 결코 용서 할 수없는 분노가 치밀었었다


우린 크고 작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고 산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수와 잘못을 할지언정 범죄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남의 부인, 엄마에게 몸이 헤프다,  창기다 라고 한 것은

내상식으로는 명백한 성폭력성 범죄행위라고 본다


창녀보다는 어감이 순하다 생각해서 창기라고 잔대갈을 굴린것 같은데

참으로 요망한 짓이다


그런 인간이 나라 걱정을 하고 윤통의 비속어 타령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미즈의 구색을 위해 필요 요소의 작은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보기만해도 구역질 나는 걸 참을 수 없다


그 인간은  이곳의 누군가에게 성추행범 운운해서 고소를 당했다

경찰은 그인간의 범죄행위를 처벌하기위해 소환을 했지만

그인간은 일명 <주거부정> 상태라 경찰력으로도 주소지와 핸펀 추적으로 연락이 안됬다

회사도? 주거지에도 핸펀도...

그래서 내린 결론이 아마도 <기소중지>  일 것이다


소재지 불명이라 기소를 중지 한다는 말이다

언젠가 걸리면 조사를 받아야 할. 기소중지

참 나이가 부끄러운 혐의다


가을비가 내리는 좋은 밤, 안 좋은 이야길 했다

신당동 살인자 얼굴이 생각난다

계획범죄를 저지른 그놈이 자신의 죄를 참회할까..


천만에

언젠가 하고싶은 말을 벼르다 기어이 터트리고 만 그 인간처럼,

벼르고 벼르던  과업을? 기어이 이룬 그 살인자의  만족감이 

예상하던 형벌의 고통보다 더 크리라 짐작한다


하지만 형벌은 커녕 반성과 참회는 전혀 없을 

그 인간의 정의 운운 하는 쑤뤠기글을 

계쇽 봐야 할 내 눈의 고통은 참으로 불쌍타 





추천43

댓글목록

best 호랑사또 작성일

톡을  주고받고,
엄니 사진도 보냈고,
매실고추장?도 준댔고,..
좀 지나니 내 연락에 답장도 않고..

그래도 안넘어오고,
딴 놈들한테 친절하니
화가났겠죠.
그래서 그랬을겁니다.
혼자 그런상황에 빠져선,
혼자 그림을 그렸고
그대로 안돼니 혼자 광기를부리곤
아무 단어나 뱉어내는거죠.



사람이 착하다?
사람은 좋은데?

지라알 쌈싸먹는 소리죠.
맨날천날 만나는 부랄친구놈 끼리도
그 속을 모르는게 인간산데..

착하대.ㅎㅎ
글 만보고 착하대.
착한대 모지라대..
이게 더 웃겨요.
 
모지리 잔치하나..ㅡ.ㅡ

좋아요 11
best 밤편지 작성일

범죄 행위 맞습니다
현피 주먹다짐 불가능한
오로지 언어만 존재하는 글판에서
저런 수위의 욕설은 최상급 악질 법죄 입니다
피해 여성이 직접 나서서 고소 고발
진행하길 적극 권합니다
사람 사면 송장 수신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적반하장 뻔뻔한 범죄자는 법 방망이로
벌금 두둑히 물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번도 아닌 두번. 
세번이 되기 전에 범죄자 단죄해야 합니다

좋아요 7
best 야한달 작성일

유지님이 화 잘 안내는 분이란거
그런데 지금 화가 났다는 거
그거만 알고 가요

비오는 날 안주는 오뎅탕에 술은 소주죠
한잔 하이소

좋아요 6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송장이 수취인불명으로 반송되나보네요
거 참...

좋아요 5
best 모브2 작성일

속이 뻥 뚤리는 글이네요
이판 유지님 사판도 유지해 주십쇼
가을비가 내리는 가을밤
숙변이 해결된듯.. 아, 이건.. 아님다..:;

좋아요 5
아이비 작성일

이글  공감지수 백점 만점에 110 점 이네요~~~~

남들에게~~~ 특히 여성들에게 반복적, 습관적으로 못되게 구는 작자,,,,
에효,,, 뒷말은 생략 할게요~~~~ ㅜ.ㅜ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빠다는 제가 좋아하는데ㅎ

애효 백약이 무효인것 같기도 하고
참고 참았다가 쓴 글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좋아요 3
연우 작성일

안녕요~
유지 이판님~^^*

버릴 문장이
단 한줄도 없는 ~

지당하고 타당하고~
훌륭한 글이예요 이판님~ㅎ

좋아요 5
밤편지 작성일

범죄 행위 맞습니다
현피 주먹다짐 불가능한
오로지 언어만 존재하는 글판에서
저런 수위의 욕설은 최상급 악질 법죄 입니다
피해 여성이 직접 나서서 고소 고발
진행하길 적극 권합니다
사람 사면 송장 수신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적반하장 뻔뻔한 범죄자는 법 방망이로
벌금 두둑히 물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번도 아닌 두번. 
세번이 되기 전에 범죄자 단죄해야 합니다

좋아요 7
호랑사또 작성일

톡을  주고받고,
엄니 사진도 보냈고,
매실고추장?도 준댔고,..
좀 지나니 내 연락에 답장도 않고..

그래도 안넘어오고,
딴 놈들한테 친절하니
화가났겠죠.
그래서 그랬을겁니다.
혼자 그런상황에 빠져선,
혼자 그림을 그렸고
그대로 안돼니 혼자 광기를부리곤
아무 단어나 뱉어내는거죠.



사람이 착하다?
사람은 좋은데?

지라알 쌈싸먹는 소리죠.
맨날천날 만나는 부랄친구놈 끼리도
그 속을 모르는게 인간산데..

착하대.ㅎㅎ
글 만보고 착하대.
착한대 모지라대..
이게 더 웃겨요.
 
모지리 잔치하나..ㅡ.ㅡ

좋아요 11
야한달 작성일

유지님이 화 잘 안내는 분이란거
그런데 지금 화가 났다는 거
그거만 알고 가요

비오는 날 안주는 오뎅탕에 술은 소주죠
한잔 하이소

좋아요 6
모브2 작성일

속이 뻥 뚤리는 글이네요
이판 유지님 사판도 유지해 주십쇼
가을비가 내리는 가을밤
숙변이 해결된듯.. 아, 이건.. 아님다..:;

좋아요 5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송장이 수취인불명으로 반송되나보네요
거 참...

좋아요 5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지가 다니던 싸우나는 얼박사가  따봉입죠
얼음
바카스
사이다  혼합비율 기가 매키야

얼박사 한통으로  세시간 버티는거 옥히굿~

좋아요 3
모브2 작성일

사우나서 마시는 얼.바.사
얼마나 션하고 기운이 날까..
상상을 해봄니다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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