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잘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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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60회 작성일 22-10-04 13:49본문
그래도 정상이면
매일 지지고볶아도 살아는 지는데
실컷 살다가 급 50대나 40대에 유전병 돋으면 답이 없다.
전에 살던 동네에
성격도 좋고 미모도 되고
목소리까지 우아하고 애들은 또 얼마나 예쁜지...
그런데 40대에 뇌 관련 유전병이 발현 되어
집안이 풍비박산 나더라고여.
모야모야병은 아닌 다른 뇌질환인데
몸이 자유자재로 움직여 아무것도 할 수 없던데...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고...
이 게 대대로 내로오는 그집안의 유전병이라던데
결혼 할 땐 전혀 모르고 살다가 나타나니
집안에 우환이 많더라고여.
원래는 결혼 전에 그런 거 다 알아보고 결혼 해야 하는데
유전병은 말을 안 하면 알 수가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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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요즘은 유전적 요소 검사가 있디고 합니다
명문가문은 그런것들을 상호 요구한다네요
저는 잘 머릅니다
그런것이 있다는 말만 들었네요
조용해서 일어나서 보니 가고 없네. 어쩐지 조용하더라니. 여기 컴 이용 맥시멈이 4시간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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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에 친구 언니가 간질병이 있었는데 날씬하고 키도 크고 생머리에 얼굴은 백인 보다 희고 예뻤던 기억이,,,,그언니가 들판을 걷다가도 급 쓰러지며 하얀거품을 내고 그랬었는데
미인이다보니 또 쫓아다니는 남자가 있어 결혼은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