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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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0건 조회 1,380회 작성일 22-10-03 13:22본문
한 5 년 전 즈음에
개엄니랑 선릉 먹자골목 커피숖에 갔시야
그때만허도 까페베네가 있었는디 아마 거기였을겨
위치상 술집도 음식점도 천지여 흔히 말하는 룸싸롱도 츤지고
아파트에 큰교회도 바로 옆이고
바로큰길가는 테헤란로로 뒷편이 다 저렇다는거지
그래가 아주 밤늦도록 새벽까지 운영하는 커피숖이 많으
우린 늦저녁먹고 산책한답시고 발바닥 불나게
온 작은골목쟁이 돌다가
베네 들갔는디
뒤에서만봐도 겁내 커 목도읎고 큭으디가? 머리가
하튼가네 주문하고 바로 앞자리 앉았는디
화장을하고 으디서 많이 본 남자드라고
아 가수 캔이구나~~~
으디 공연뛰다가 관계자랑 얘기하러 나왓는가
돈얘기 하는거 같드라고
일반사랑 두배얼굴에 눈도 두배 입도두배
옆통수도 두배로 두툼혀
근디 눈빛이 살아있달까나 반짝거리드만
아 저런 눈이라 연예계있나보디ㅡ 걍 그랬는디
우리가 한창나이일때 한창 티비출연하고
같이나이무거가는거보니 씁쓸하드만
나이들고 밤에 화장까지하고 여자들틈에 돈벌러 다니는기
실상은 아주 고댠픈 일이지야
노래 여적들어도 좋은건 맞네야
내마리맞지야 ㅋㅋ
댓글목록
맞다고봐 ㅋㅋ
속좁은 이들이 나썸씨 반의 반이라도
닮아야 될텐데 말여 ㅋㅋ
나썸씨 근데 말여
며칠전 내게 그니 친구란 말 왜한겨?
누구랑 혼동 한겨? ㅋㅋ
난 숨터부터 그니 언행과 글을
느무 느무 느무 느무 느무 싫어 했그든
그니 친구란 말은 제발 하지 마셔
ㅜ.ㅜ
홫
인날에태낫음 장군감여
좋아요 2
아그란가야? 친군줄알았네야
먄하게 댔네야
나 속넓진않으
꽁한거 갖고 두고두고 풀으야되는것도 있시야
앙 친구란말 안쓸게야~
노래좋네야
캔 노래 나도 좋아햐
몇일간 공기 탁하다가 비가 오니 좋네
나썸씨도 즐휴 햐 ^^
보기에 태양인 같구만ㅋ
'내생에 봄날..' 로 떴는데
드라마 '피아노' 주제곡이었지
드라마 참 재밌게 밧던 기억이 나누만
연애인도 직업인 이기에
실상을 들여다보니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친척중에 연예인 있는데
만나보니 쉽지 않은 직업이데요
우리같은 임금노동자가 속편해요 ㅋㅋ
올만에 들으니
더 좋음 ~ ^^*
옛날에 캔 노래 ~
'오늘도 내가 참는다 ~'
'내 생애 봄날은 간다 ~'
들을때면 ~
비장미~ 과장된 똥폼 정서에~
피식 웃음 나왔는데여~~
오늘 들으니 웃음이 안나와여 ㅠ
아아~ 내 봄날은 간거야요~
완존히~~ ㅠ
인날 노래들이 따라 부르기 쉽고
가사도 좋고
요즘노래 너무 어려버야 ㅎ
보기에 태양인 같구만ㅋ
'내생에 봄날..' 로 떴는데
드라마 '피아노' 주제곡이었지
드라마 참 재밌게 밧던 기억이 나누만
울달님 안녕요~^^*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
어쩌다 보니 ~
드라마는 못봤어요~
안녕 연우^^
조씨 성 가진 그분이 나오는디
참 연기 잘한다 감탄을 하며 밧거든?
다시보면 감정이입이 될까싶어ㅜ
인날에태낫음 장군감여
좋아요 2
맞다고봐 ㅋㅋ
속좁은 이들이 나썸씨 반의 반이라도
닮아야 될텐데 말여 ㅋㅋ
나썸씨 근데 말여
며칠전 내게 그니 친구란 말 왜한겨?
누구랑 혼동 한겨? ㅋㅋ
난 숨터부터 그니 언행과 글을
느무 느무 느무 느무 느무 싫어 했그든
그니 친구란 말은 제발 하지 마셔
ㅜ.ㅜ
홫
아그란가야? 친군줄알았네야
먄하게 댔네야
나 속넓진않으
꽁한거 갖고 두고두고 풀으야되는것도 있시야
앙 친구란말 안쓸게야~
노래좋네야
캔 노래 나도 좋아햐
몇일간 공기 탁하다가 비가 오니 좋네
나썸씨도 즐휴 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