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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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981회 작성일 22-10-02 00:32본문
요즘 맞벌이도 많이들 하고
자식들 훈육도 예전처럼 하지않고
그저 귀엽다 넘어질세라 오냐오냐들 키우는 경향이 있다보니
도덕불감증에
애들이 비속어도 남발하고 동방예의지국은 찾기 어려워지는 듯하다.
세상이 무서워지고 있다.
얼마 전에 들은 카더라애 의하면
시모가 손주 봐주다가 다치게 했나보더라.
애 보기 쉬운가?
백 번 잘 보다가도 한 번 사고나면 도로아미타불이지
아들이 애도 잘 못보냐면서 엄마 뺨을 때렸다고 하던데
그 엄마 너무 충격이 심해서 부부가 종족을 감췄다고 하더라.
수면에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지
자식한테 맞고사는 부모들 많은 갑더라.
빙산의 일각이라서 쉬쉬할 뿐.
세상이 각박해지고 무서워지는 면이 있다.
더러운 꼴 안 보려면
평소에 비속어 삼가고 고운말바른말 써야지 생각든다.
본인은 오만 쌍시옷 남발하고 내맘대로라고 할지라도
그 피해는 오로지 타인이 상처받는 것이다.
요는
나도 조심하고 바르게 살아야지 반성합니다.
작심삼일이라도...ㅠㅠ
댓글목록
손주들 봐주지 마라. 다치면 원망듣고 짓고생만 한다.
좋아요 5
노인학대도 통계를 보면 아들과 며느리가 가장 많다.
늙고 병들면 구박받고 무시 당한다. 그러니 돈은 죽을 때까지 내가 다쓰고 죽자.ㅎ
늙어 자식 때문에 속끓이는 부모들 많다. 자식도 내맘대로 커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최선를 다할 뿐이다.
좋아요 2
손주 돌봄에
이런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나몰라라 하기도 그렇지요
나름 부모가 자식에게
확실하게 해둘것이 있어요
말로하는 약속이지만
그런게 필요한듯 합니다
저는 셋이니
일이 많아요
아이들이 갑이네요
아직은 그런 불미스러운일이 없는데
늘 서로 조심해야지요
청심님은 그럴 일 없을 거예요. 걱정 안하셔도 될 듯요.
좋아요 0늙어 자식 때문에 속끓이는 부모들 많다. 자식도 내맘대로 커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최선를 다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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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도 통계를 보면 아들과 며느리가 가장 많다.
늙고 병들면 구박받고 무시 당한다. 그러니 돈은 죽을 때까지 내가 다쓰고 죽자.ㅎ
손주들 봐주지 마라. 다치면 원망듣고 짓고생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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