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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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944회 작성일 22-10-02 10:02본문
붙은 칼집 떼내어 분리 후 씻고있네야
내 저걸 잘 못해서 굽굽했는디 며칠 전 부탁한거 웬일여
아침 일찍부터 하고 칼 가위 끓는물에 고무장갑끼고 손잡이부분 잡고
소독하고 있시야 ㅋㅋ
아무리 설거지한거 끼운다혀도 깜박하고 젖은거 꼽아놓기도혀서
아주 찝찝혔거덩
내가 또 주방살림살이 잘 안사니 칼들도 이십오년 대았네야
칼은 뭐 시집옴서 칼도마 시엄니가 해주는거라고
내가 안샀는디 세트로 받은게 아니고
식칼만 헹켈이고 나머지는 사쿠리 과도 두개 식칼 하나여
근디 것들이 손에 익어가 여태 잘 쓰긴혀
내 친구가 보더니 야야 홈쇼핑서 세트 싸게 팔든디 좀 사라하는디
내동생 쓰는거 헹켈 신형 써봤드니 손에 낯설어 쓰기 심들드라고
나도 꽂이 세트도 쪼까 꿉쿱하고 큭
암턴 그 옆에서 나는 북엇국 녹혀두고 밥 하고 있는디
김치 하나 꺼내 간편식사 하려고
설거지 많이 나오는것도 싫고 과일은 용과 하나 쪼개야지
냉장고 찬 과일 싫어서 밖에 둿더니 용과 찐핑이 흐린핑크로 댓네
아꺼 똥된다고 언능 썰어 묵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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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묵
대충 무그려혓는디 다 꺼내 묵
멸치볶음 진미채 우엉 연근조림 계란말이 ㅠ
다묵
대충 무그려혓는디 다 꺼내 묵
멸치볶음 진미채 우엉 연근조림 계란말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