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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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991회 작성일 22-10-02 11:34본문
8키로 김치시킨게 배추알이 작고 국물이 많이 와서 그란지
금새 소진여 마지막 열흘 먹을거 잘라놓고
큰 김치통 씼어놧는디도
온집이 김치 냄새다야 어흑
배추한통 만원이라 그런지 매번 시켜먹던거 들갔드니
십키로 8만얼마 하드라 거의 두배값 올랐시야
전에는 값 안따지고 조선호텔김치 하선정김치만 무겄는디
내 본격 살림 돌입하고 나서는 하나하나 값 따지믄서 사게 되드라고
이거 좋은거 당연한거지야 ㅎㅎ
근디 이번에 더김치 무거보니 처음에 젓갈냄시나서 싫드만
조금 익으니까 맛이 담백하고 달달에 양념짙지않아 겐찮드라고
다시 주문 느러보니까 품절여
아직 시간있으니 기다렀다 시켜봐야지
구차나서 맨손으로 김치썰고 설거지혔는디도 손에서 냄시가 난다야
어흑 내 코가 개코라서 미차불겄네야
이른 한 숨 자야지
3일 내리 왜케 피곤에 쩌는지 몰갔네야 ㅠ
댓글목록
이든이노므새끄는 시크하게 절 깨우곤 뽀뽀를 해주더니 빨리 출근하랍니다.
내 방 티비가 비싼요금제라 지가 볼게 많거덩요 나쁜새끄..ㅡ.ㅡ
아덜노므새끄덜이 지애비보믄 돈벌어오라 성화여
하튼가네 요잠 새끄덜이 지덜 유리한걸 벌써 안당게ㅋㅋ 귀연넘덜
난 올해는 손님이 뜸하게 와서
김장김치가 아직 많어
그래서 올핸 배추도 안심었어
들기름 한말 짯겠다
디리 볶은김치 해먹을겨
한말씩이나 짰시야?
들깨도 숨었드나 하마 겁내 부지런하네야
볶김지 맛나는디 배추값 금값이라 볶김까지 할 양이 읎네야
이든이노므새끄는 시크하게 절 깨우곤 뽀뽀를 해주더니 빨리 출근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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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덜노므새끄덜이 지애비보믄 돈벌어오라 성화여
하튼가네 요잠 새끄덜이 지덜 유리한걸 벌써 안당게ㅋㅋ 귀연넘덜
난 올해는 손님이 뜸하게 와서
김장김치가 아직 많어
그래서 올핸 배추도 안심었어
들기름 한말 짯겠다
디리 볶은김치 해먹을겨
한말씩이나 짰시야?
들깨도 숨었드나 하마 겁내 부지런하네야
볶김지 맛나는디 배추값 금값이라 볶김까지 할 양이 읎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