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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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6건 조회 1,188회 작성일 22-09-10 23:34본문
음복 술을 마시며 몇자 적 ᆢ
울집은 내가 아니면 마실
사람도 없다.
가끔 비싼 싱글몰트 위스키도
들어오는데 ᆢ잠이 안올 때
글라스에 반정도 스트레이트로
들이키면 과거의 고통도 잊고
잠이 스르륵.
ᆢ일요일은 어머니를 내가 케어하고
평일에는 백수가 된 사촌 동생이.
아침 션터에서 픽업오면 바래다주고
저녁 맞이하는게 끝이다.
(돈준다. 돈으로 안되는거 없다)
어머니 아파트에 단수가 되었다고
전화왔다. 이시키 팩트체크도 안하고
징징거리며 ᆢ시청 담당부서 전번
찾기도 귀찮고 친구에게 전화.
(이들은 내선으로 연결되니까)
시간별 제한급수란다.
시근머리 없는 사촌동생을
한탄하며 어디서 들었냐고
교묘하게 일처리 미숙함에
히네루를 주었다(바빠 죽겠는데
말을 버벅거리더라. ᆢ욕조에 물
받아놓으면 되잖아. 그리고 물통 값
송금했다)
1-5차까지 있는 제법 대단위 아파트다.
우린 2차다. 가장규모가 큰 2천세대.
나머진 내 알바아니고.
보사언냐가 말한 그 시장은 고모가
상가를 가지고 있다. 윤산군도
다녀간 그 시장. 악수도 했다더라.
장사는 치우고 전원주택에 학교앞
단층상가와 단독주택에 엄마가 사는
2차 아파트에 고종사촌 동생 아파트도
사줄 형편이다.(뭘 더 바라나.
고모라도 화가났다)
얼마전 어머니 문제로 약간 다투었다.
그건 안된다고 짤라버렸다.
전화하니 안 받으시더라.
(삐졌다ㅋ! 정리되면 어머니와 함께 밥을)
정리하면 ᆢ사망사고가 난 곳은
구도심이다. 이곳은 배수펌프장도
없다. 건너편은 토지구획정리로
신도시 형태다. 여긴있다.
우리쪽은 주로 단독주택.
어머니 모실려고 ᆢ이틀 전 새벽에
줄을서고 알바비 50만원 베팅하여
겨우 37번으로 30평대 얻었다.
(하여간 빨리빨리 잔머리는 도사급들이다.
난 10등안에 들어갈줄 알았다)
아파트 평수가 큰건 남향이다.
밀집도가 높아 조망권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다. 난, 야로부리는
관리소장의 추천은 개무시하고
그니까 2차와 3차사이 제법
공간이 넓은 동을 컨택했다.
굳이 남향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다른 방향이 조망권
좋을 수도 있다. 수도권 숲세권에
역세권이 아니더라도 학세권(학교)은
노려볼만하다. 유흥시설이
들어올수 없어니까.
진장 ᆢ10시부터 술 쳐묵쳐묵하고
쓴 글이 이시간까지 와부렸다.
제한급수는 해제되었다^
댓글목록
지식의 허세 물질의 허세
벗어나면 신간이 편하다
아는척 해바야 우러러 보는 이
없다ㅋ
머래니
그래 어머니 모신다 모신다
현제 스코어 안 모시는 거자니
머래니
그래 어머니 모신다 모신다
현제 스코어 안 모시는 거자니
달이 네개네 ᆢ뜬달에 호수에 비친달 술잔에 어부리진 달 그리고 야한달.
ᆢ한잔혀^
시쩍잖은 감상에 젖느라 오늘밤은
앗싸나 낼 아침은 골이 빙빙이다ㅋ.
주무시오
저정도는 상상력과 풍부한 지식을 단순 복사하는 국민대 김건희 박사보다 참신하지 않아.
ᆢ새벽 댓바람부터 설치고 오수를 취했더니 잠이 안와^
지식의 허세 물질의 허세
벗어나면 신간이 편하다
아는척 해바야 우러러 보는 이
없다ㅋ
니도 참 ᆢ가진게 지식과 경험이 만렙인데 내가 모르는 소리 해야되니.
ᆢ의미도 없는 설탕에 꿀바른 좋가튼 립서비스 알랑방귀 댓글은 안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