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체질로 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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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845회 작성일 22-09-28 15:38본문
몸이 예전같지가 않다.
하루 놀러 다녀오면 이틀은 침대생활로 몸을 잔질궈야 한다.
이것이 노화 탓인지 약물의 부작용인지는 잘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질병에 노출 된다는 진리!!!
지난 주 지역축제 하루
주말 손님치레 1박 2일 하고 쉼 3일차다.ㅠㅠ
오늘은 간만에
아들과 맛집 투어 하고
카페순례 하고
책 반납하러 도서관에 온 김에 카페에 들렀다.
하루 지났네.
요즘 책 읽기도 싫어서 빌려가면 함흥차사
겨우 훑어보고 반납했다.
나이들수록 부지런해야 하는데 게을러만 져 가서 큰일이구나 반성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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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제 친정다녀오고
8 시눈떠서 10 시 일어나고
암검사 다녀오니
파김치요
아흑 저질체력 추가요
젊을 때 열심 다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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