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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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47회 작성일 22-09-28 16:26본문
작년에 모기한테 한 번도 안 물리고 지나갔는데
올해 지방으로 이사오고나서 모기한테 네 방이나 물렸다.
숲모기는 어찌나 독한지
모기소리도 왱왱~~ 우렁차다.
숲길에 주차 해놓고 문 열었다가 한 방
엘베에서 한 방
...이런 식으로 네 방 물렸었는데
한 번 물리면 부풀어 오르고 붓고 어찌나 가려운지 피를 봐야 한다. 긁어서
그리고 듀오덤을 붙여놓고 며칠을 지나야 하고 흉터도 남는다.
11월 지나야 모기가 사라질 것 같은데
조심하고 안 물리는 것만이 상책이다.
아파트도 방역을 안하는지
모기가 시글시글 해서 숲 근처는 피해 다녀야 한다.
그래도 요즘 집 근처에 카페가 네 개나 동시다발적으로 생겨서
요즘 오픈 이벤트 찾아 다니기도 바빠서 그나마 힐링이다.
슬슬 실급도 끝나가서 경제 활동을 좀 해야겠는데
몸은 안 따라주니 장사라도 해야할까 고민이네.ㅎ
왠지 자영업 하면 잘할 것 같은디~~
카페는 너무 많고
뭘 해야하나???
댓글목록
여행사여
자유여행 되살아나서 호황될거 가트요
아는 언니네 언니도 방구석 주부 이십년하다
여행사 차렀는데
솔찮게 벌고 잼나다네요
까페는 1인까페 커피외 2가지 메인디쉬 맛나믄
장사는 되는데 손목 나간대여
것도 아는 언니가 1인까페 7 평에서 했는데
상가관리비 임대료빼고 월 500번다 했는뎨
1인까페치고 성공사례라네요
1인 카페 하고싶기도...ㅎㅎ
좋아요 0인생은 길고 놀기는 너무 일러~~ㅠㅠ 즐거운 일을 하면서 늙고 싶다. 돈도 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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