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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881회 작성일 22-09-29 13:09본문
(맨 아님)
실핏줄이 곤두선다.
주식 손실은 환율 상승에
베팅하여 방어했지만,
코인은 무려 15% 손실내고
물러났다.
금요일부터 아픈 몸은 아직
정상 컨디션의 50% 정도.
정신줄 놓지 않으려고 버틴다.
먹은거라고는 일주일 위쎈 두 팩 우유
몇 잔에 누룽지탕 어제먹은 칼국수가
전부다. 태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반찬은 전혀 입에도 데지 못했다.
머그컵 네 개로 허브티 쿠쿠에 보온으로
눌러놓고 먹기는 했다. 입맛을
완전 상실했다.
ᆢ쿠팡에 화장지 시키면서 ᆢ
깐바지락 1kg과 꽃게 2kg을
시켰다. 가격은 대략 3만원대.
와우 회원인데 바지락은 배송비
받더라.
고추장 장아찌용 송이는 아직 ᆢ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산림조합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하니
가격이 장난아니다.
(상등품이래야 12개 조금 넘는게
1kg 정도로 아는데ㅠ)
시골사는 친구에게 직거래 가능한
가격 얼마정도면 구매 가능한지
연통은 넣었다(시청 농업정책과 근무)
현재 내가 알아본 가격은 쿠팡이
가장 싸다. 130.000원대에서
200.000원대다. 이솝우화의
여우가 저건 신포도야 하고 버티면
더 싸질 것으로 본다.
모든 농산물이 그러하듯 정점이
지나면 급격하게 하락한다.
백합조개를 시키려다 깐게 없어서
고른 것이 깐 바지락이다. 그냥
애호박이나 주키니 대충 껍질 벗겨
바지락 듬썽듬썽 식감있게 다져
마늘 넣고 소금 한 꼬집 넣으면
감칠맛 포텐이다.(젖갈로 간을 하듯)
밥 1/3 공기에 고추장 약간 풀어서
참기름 조금 넣으면 ᆢ며느리가
아니라 기본 지식도 없는 푼수떼기
익명 아지매들도 돌아온다ㅋ!
가을 꽃게(수컷)도 살이 일찍 올랐더라.
하늘은 높고 허리둘레는 커지는
계절이다.
쿠팡으로 안되는게 없다.
좀 비싸더라도 리뷰 많은 상품
선택한다.
쿠팡 다음 쇼핑 목록은 믹서기다.
울집거는 오래되었고 ᆢ어머니집
믹서기는 놔두고 왔다(동생에게
달라하기도ㅠ)
다들 어패류 넣고 호박나물(찌개)
함 먹어나 봐^(깐게 3만원대면
생선수율보다 가성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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