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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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088회 작성일 22-09-15 15:28본문
피해규모는 예상보다 클거다.
상부(지표면)는 물을 다 뺐는데
지하부분은 아직 ᆢ
일부언론에서 고로가 완전가동
이라는데 제대로 취재도 안한
오보다.
고로(용광로)만 돌려서 될 일도
아니다. 반도체처럼 전공정에
후공정을 거쳐야 제품이 된다.
여기서 어느정도 수율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불량품만 나오면 어디에 사용하나.
컴퓨터를 켰는데 모니터만 나오고
소프트웨어가 안 돌아가는데.
(제선 제강 연주 압연의 과정을
거쳐 탄소를 제거해야 제대로된
제품이 나온다)
마트에서 육류나 생선과 야채만
사면 머하나ᆢ요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사해서 인덕션에 냉장고와 그릴과
식기세척기가 있다한들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말짱 꽝이듯이.
수리에 필요한 핵심부품은 발주해도
시간이 걸릴거다. 소모품이야 가능하지만
대부분 기업들 ERP(전사적자원관리)로
재고관리가 엄격하게 관리되고 비용도
줄인다.
현기차가 코로나로 공장 가동을 중단
하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기술력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원가절감 차원에서
중국업체에 외주를 주었다.
중국쪽이 코로나로 생산을 중단하니
부품 공급망에 문제가 생겨서 잠시
가동을 중단했다.
포스코도 이런 문제에 봉착할거다.
군대에서 선조치 후보고가 원칙이다.
정부와 포스코 상부에서 언제부터
가동이 가능하나로 푸시하는데 ᆢ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댓글목록
단톡방에 짜집기 뉴스를 매일 올리는 사람이 있지요
대부분 경제 관련 뉴스입니다
거의 읽지 않고 패스합니다
너무도 많은 정보의 홍수에 지겨워서입니다
자기가 필요한 정보를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는데,
웬지 강요받는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하루의 뉴스 등 주요 이슈를 전부 파악합니다
하지만, 여성들에게 성적인 욕설을 해대는 글? 보다는
그나마 이런 글이 훨씬 나으니 이대로 쭈욱 욕보시기 바랍니다
기껏 경노당 수준의 잡담이나 하는 단톡방에서 시간낭비 하십니까^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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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강요받는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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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성들에게 성적인 욕설을 해대는 글?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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