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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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040회 작성일 22-09-15 21:56본문
(이어폰)
하필 하나를 잊어버렸다.
왼쪽 귀ᆢ
두달 전 황당한 이유로 병원에
1주일 정도 입원했었다.
복부CT를 했지만 담당의는 모르는
상태 외과로가니 입원하란다.
주섬주섬 속옷 몇 벌에 음악이나
뉴스 들을려고 버즈를 샀다.
원인은 엉뚱한 곳에서 밝혀졌다.
종합검진 받은지 1년이 넘어서
이참에 개인병원 돌아댕기며 체크했다.
(비용이 싸다. 종합병원 저번 검사할 때
60만원이 넘었다)
가는 곳마다 후쿠시마 방사능 만큼
노출되게 찍더라. 발도 ᆢ
내시경에 초음파는 기본에
비뇨기과 가서도 찍었다.
비뇨기과에서 원인이 나왔다.
복부에 가스가 찾는데요?
내과가니 그냥 청진기만 대고
1주일치 약먹고 끝났다.
버즈는 나와 고난을 함께했다.
밥먹다 국물이나 세면대에
빠지기도 했었다. 부랴부랴
드라이기로 말리기도.
내 귀 싸이즈에는 잘 안 맞았다.
탄력있는 부드러운 소재면 어떨까
생각도. 충전하여 사용하니
불편도 약간.
폰은 그린 컬러인데 이건 화이트다.
급해서 이것밖에 없다해서 그냥 샀다.
병원가는데 가릴처지나 되나..
온방을 뒤지고 내 행동반경도 복기
하였는데 없다.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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