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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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948회 작성일 22-09-14 10:44본문
익명들 범죄유형을 보면
거진 2차 가해자 범주에
속한다.
익명이 가진 특성이다!
나야 모 개뻔뻔하니까.
이번 포항 물난리에 언론들
오보 투성이다.
주주지만 대기업 포스코 사태에
태연작약하지만 불편하지.
친구들과 지인들 다수도
근무하는데.
울산광역시 보다 울동네가
재정자립도가 높다. 포스코가
지역 연관단지나 협력업체와
더불어 기여하는 폭이 있다.
현재 데이터는 모르는데 과거
800억 정도 지방세를 내고있는걸로
기억한다.
쉼터에서 ᆢ포스코(전기로 아닌 용광로)나
삼성전자 반도체(D램) 업종에 대해
주식투자자로 썰을 푼적이 있다.
24시간 가동이 원칙인데 ᆢ이들 산업의
특성상 재고가 쌓일 수 있다는
취지. 가동을 중지하면 피해가
크다.
사망사고가 난 아파트는 제방과
150m 떨어지지 않았다. 바로
6차선 도로 옆이다.
서울로 치면 미사리 가는 강변북로
옆 아파트라 보시면 된다.
2차가해는 의외로 자동차였다.
산업화로 급성장한 도시라 도로는
기본 4-6-8차선이다.
출근길 자동차가 지나가며 파고를
일으켜 상가 피해도 입었다.
물에 젖어도 상관없는 제품이야
관계없지만 젖으면 안 되는건
팔 수도 없을거다.
본의 아니게 운전자들이
2차가해자들이 된 셈이다.
글타고 재정이 열악한 지방정부로는
투습율(물빠짐)이 높은 아스팔트를
깔 수도 없다. 관리 비용도 비싸고.
재정이 열악한 미국 카운티는
오히려 아스팔트를 파헤쳐 비포장으로
만드는 타운도 있다. 보수나
관리비용 아끼려고.
힌남노의 2차가해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태풍 영향인지 모르지만
고리 원전도 발전을 중단했다는
소식이다.
아직도 복구는 지속되고 2차가해
전모는 더 나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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