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 ᆢ(증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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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1,000회 작성일 22-09-15 20:04본문
ᆢ은 돈 못 번다.
케인즈 학파의 시조새인
존 메이나드 케인즈 정도가
투자에 성공한 케이스.
(평전이 있는데 천페이지가 넘는다.
읽어볼 만하다)
중내미가 만유인력을 발견한
아이작 뉴튼이 "모른다란" 말은
틀렸다.
정확한 의미는 "사우스씨" 주식투자에
실패하고 한 말이다. 인간의 광기는
모른다는 뜻이다.
뉴튼은 영국의 한국으로 치면 조폐공사
책임자도 역임했다. 니 호주머니에 있는
동전 테두리 톱니바퀴도 고안했다.
주화 함량을 낮추니까 ᆢ세이의 법칙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게 아니라
양화가 악화를 구축하게 만들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도 마찬가지다.
롱텀캐피탈 사태 때 두명이나
참여했지만 말아먹었다.
(로버트 마틴과 마이런 숄스다.
이건 니가 쳐 검색하거나 말거나)
닥터둠이라 과잉 추앙받는 뉴욕대
루비니 교수는 집값이 맨날 폭락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다 인디언 기우제처렴
맞은거지.
정작 자신은 주택이 더 떨어진다고
방송 인터뷰에서 주장하고 ᆢ뉴욕 수백만달러 고급주택을 구입했단다.
포토폴리오 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해리 마코위츠 교수도 정작 분산투자는
안하고 채권에만 투자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냥 투기가 아니라 투자로 ᆢ벤치마크
적금이나 채권과 물가상승율에 앵커링을
박고 투자하면 된단다.
중년의 남자가 허리상학적 뇌기능
밖에 성감대가 어디있나.
모든 부자는 운이다.
(타이밍)
# 경제학자들이 주로 돈을 버는
방법은 강연료와 책 인세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정도 인지도 있다면 페이가 상당하다.
이들은 에이전시가 매니지먼트 관리한다!
댓글목록
존 메이나드 케인즈와 블룸즈버리 그룹 일원이자 국내에도 잘 알려진 여류작가 버지니아 울프와 1차대전 전후 협상단으로 베르사유 거울의 방에서 벌어진 얘기는 다음에 ᆢ
ᆢ 보수적인 경제학자(금융의 지배를 쓴) 니얼 퍼거슨의 까는 소리는 Tip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