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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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1,184회 작성일 22-09-23 20:22본문
어제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늦잠자고
몸이 뻐근하여 또 낮잠 자다가
메가는 오늘까지 이벤튼데 못 갔다.ㅎㅎ
어제 사온 식재료들로
밑반찬들을 좀 만들고
친구가 보내 준 안동고등어 구워서 아들 저녁 먹이고
주방 정리 좀 하니까 이 시간이다.
오전에 한차례 소나기 후
저녁 환기 위해 문 여니 겨울바람이 따로없다.
추우니까
센티멘탈 해진다.
열심히 낙엽 밝으며 올해도 아쉽게 마무리 해보자.
댓글목록
떡 보니 야식이 막 땡기네여ㅋ
계란장조림 좋아해 잘 해먹는 반찬이구만요
요즘 물가가 올라서 달걀요리가 가성비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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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 떡인가요?찐빵?
와 딱 냐스탈 떡이네야
전기지떡이에요. 어제 음성 품바축제 가서 사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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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지떡?
증편처럼 생겼어요
어릴때 엄마가 쟁반에 막걸리발효시킨
쌀반죽 올리고 흑임자깨랑 마당가에
맨드라미꽃 따다 올려 쪄주시던 기정떡 생각나네요ㅋ
살림의 신 인정ㅎ
그 기정떡을 술떡이라 해서 많이들 해먹었는데 요즘은 먹기.편하게 저리 나오네요.
좋아요 0음식 솜씨있게 잘 하네. 관심법은 아니고 액면으로 보면 보이지^
좋아요 0손맛이 있다고들해. 따로 배운 건 없고 유튜브 보고 따라쟁이야
좋아요 0달걀조림 30개 하니 많네. 찬구 생일이라 배 선물 보냈더니 고등어를...하지말래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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