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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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22-09-22 09:44본문
앞으로 ᆢ
희망고문에 좋아질 일은 없다.
여러번 얘기하기도 성가시다.
ᆢ총체적 난국인데요.
경제사적 분석으론 내년초가
최악이 될 거다. 데미지는
누적되어 나타나니까.
(경제 싸이클 분석상 글타)
미 연준이 금리를 0.75%(75bp)
올리는게 기정사실화(페타꼼쁠리)되는
상황인데 한국은행 스탠스가
꼬였다.(주담대출 베이스인 코픽스
신규 금리도 2.96%나)
미국 8월 물가상승율을 보면
0.75%는 기본이다. 터프하게
1%설도 나오는데 너무 나간게
아닌가 생각한다(개인적 생각이다)
미 연준 위원들 향후 방향성을
점칠 수 있는 "점도표"는 기준금리
4.4%대로 평균분포에 수렴한다.
"점도표=금리 결정하는 위원들
지 꼴리는 대로 다트를 던지듯"
한국은 트릴레마 상황이다.
환율방어에 상당한 외환보유고를
정부에서 쏟아부었는데도 약세다.
이 속도로 가면 무역적자에 여러가지
변수 감안하더라도 어림짐작(휴리스틱)
외환보유고는 10개월이면 쫑난다.
(시장에 맡겨야 한다)
찔끔찔끔 환율방어 할 것이
아니라 액션을 임팩트 있게
환투기 세력에게 손해를 막대하게
입히는 화력을 발사해야 한다.
(언발에 오줌누기론 안 된다)
향후 상황도 그닥 ᆢ
일본과는 수십년째 적자고
중국과는 수십년째 흑자였다
윤석열이 취임하고 4개월째
적자의 연속이다.
마지막 부빌 언덕도 없다.
인마 대선 전부터 중국 10더니
어이구! 나중에 사정하고
대굴휘 숙이고.
박근혜 정부 말기 사드배치로
유커나 싼커 관광객들 한국 기피로
공항면세점이 페업하고 명동 상권은
좋됬다.
여기다 빈곤율 높은 노인이나 청년일자리
지역화폐 예산까지 깎고 ᆢ부자들은
수십조원 세금 세일을 해준다고
예산을 국회에 제출했다.
내가 케인즈파나 수정자본주의자로
핑계가 아니라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앨프레드 히치콕)
지금 고통은 시작일거다.
촌동네 범부의 눈에도 손바닥
안에 빤히 보이는 액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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