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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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878회 작성일 22-09-22 10:48본문
지난밤은 정상근무가 아닌데
밤 11시에 나가
시간외근무를 하고
새벽 4시에 귀가
5시 즈음 잠자리에
뒷집 염소 팔려가는 소리에
곤한 잠이 깨어 나오니
와이프는 메모한장 남기고 밤 주으러 ~
혼밥으로 해결하고
아래 사진 우리집 지킴이 장군이 (2살)
밥을 챙겨주었다
주인이 따로 있는데
관리가 소홀하여 요즘은
내밥을 둘이 나누어 먹는다 ㅋㅋ
먹는 것 주는 사람이 최고라고
저를 아주 좋아 합니다.
그리고 새밥을 지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커피한잔
최근 선물받은 베트남 원두 ~~
최근 69kg까지 갔는데.
춘찬마라톤대회(10월 23일) 앞두고
체중감량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아침 식후 체중 65.5kg
목표는 62kg
방법
밥 다섯숟가락 고기 다섯점 먹고
매일 15km정도 달리기
정수기 코디직원이 오셨네요
남자 혼자 있는데.
그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편하게 일하시라고 ㅋㅋ
코디 직원 가시면
달리기 하러 가야지요
아~ 참 근처 밭 하시는분이
열무 한아름 놓고 가셨는데.
그것도 다듬어 놓아야하는데.
요즘 배추가 넘 비싸서
김장배추 뽑아다가 겉저리도 담으려고합니다.
할 일도 많네요
이렇게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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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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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가 다시와서)
그 사이에
와이프가 주어온 밤이네요
주변사람들에게 조금 나누어주고도
저 보다 손이 두배는 빨라요 ㅋㅋ
댓글목록
부지런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청심!
캬 오널도 수고하세욤
못하는걸 못하시는 청심님ㅎ
긍정에너지 뿜뿜
건강은 타고 나셨네요
오늘도 열심히 달리마~~~
꿈의 목표 69kg
불가능한 목표 65kg
안드로메다의 목표 : 62kg
부지런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청심!
캬 오널도 수고하세욤
스케일이 크신 ~ 패닝님도
부지런함으로는 대명사격이지요
저보다 한수 위요 ㅋㅋ
제가 배워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