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남과 노근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퐁퐁남과 노근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더더로우 댓글 7건 조회 1,170회 작성일 22-09-22 16:06

본문

말 못해서 어굴하게 원한 품은 자들의 고향이던 망우리 근처...


진정으로 말의 자유로운 펴?현이 넘치는 시간에 살고 있다.고 본다.


몹쓸 말로 치부되는 퐁퐁남이란 말은 여와 남,남과 여의 인류들로 구성된

고대 원시로부터 시방에까지도,절대로 진일보하지 못했거나

결코 그 이상은 진화할 수 없는 종으로서의 한계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약간은 즈질스럽지만 적나라한 촌철이다.


일단의 사전 알림없는 무지식의 상태에서

남과 여가,여자와 남자가 서로에게 끌림을 당하거나 일으키는 메카니즘의 시작은

결국 껍데기의 역할이 매우 결정적이지는 않겠나 싶고....


노골적이란 말이 뼈와 유관한 단어라서

근육이란 단어로 억지 바꿈을 해본 건데,얼굴거죽이나

매끈한 몸매로써,즉관적?직관적인 끌림에 상당부분 의존하고야 마는

그게 인간의 한계이다.


물론 시간이란 요물을 삽입하면서, 상대의 가치를 저울질하는 행위가

비단 현대에서만 생긴 조작법은 아니지만...

끌림후에 먹을꺼리를 챙기는 것은 꽤나 오랜동안 지속해온,

영장류의 습성으로써 유전자에 새겨졌을 터이다.


역시나 나는 글을 못쓰는 편일 뿐더러,늙은 탓을 해대면서

장문의 논리를 렐렐거릴 능력은 못되는데...

그래도 하고픈 말은 이거다.


매력은 타고난다에 1펴 똔지면서....

오늘도 문자라는 도구가 나의 고운 심정을 전하는 데에는 얼척없이

모자라다는 걸 뼈아프게 느끼는 거다.


나처럼 극도로 야하면서 엔드레스 러브를,늘 그려대는 사람이

그 얼마나 헤아릴 수 없이 많을 터인데두.

그걸 어떻게 말로...

글자로 다 펴현할 수 있겠는가 말이지.


곧 나온다,후편...(잇날 만화의 맨 뒷 페이지)

그것은 생각을 읽어주는 기계,그 아름다운 상상과 예술의 세계이다.


아름다운 나!

나로서는 .....너무 미리 와버린 세상.

그러나바뜨,

당신도 나를 기다리고 있었지 모야~?와우^^*






추천13

댓글목록

best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쯧쯧

좋아요 11
best 더더로우 작성일

닥쵸.

좋아요 7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앤드레스 러브~~~흑흑

한 번 땡겨바야지야
내 오널 불목이라  고고¿¿

좋아요 6
best 야한달 작성일

끄져

좋아요 6
best 야한달 작성일

암만요 기다렸당게여 와우^^*
꼬~오옥 야무지게 허그를 하묘ㅋ

좋아요 5
노을 작성일

퐁퐁남은 알겠는데 노근남은 뭘까요ㅎ

 여자보다 더 유려하고 감성적인 로우님글
호응도하고 동조도 하며 잘 보고 있음다

자주 읽을 기회를 주세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암만요 기다렸당게여 와우^^*
꼬~오옥 야무지게 허그를 하묘ㅋ

좋아요 5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앤드레스 러브~~~흑흑

한 번 땡겨바야지야
내 오널 불목이라  고고¿¿

좋아요 6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더더로우 작성일
노을 작성일

ㅋㅋㅋ

좋아요 2
Total 14,627건 34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더더로우 1171 13 09-22
9481
비이컵 댓글3
더더로우 1033 12 09-22
9480 타불라라사 1084 1 09-22
9479
청계산 댓글2
나빵썸녀패닝 877 9 09-22
9478 청심 878 8 09-22
9477 타불라라사 987 0 09-22
9476 보이는사랑 919 8 09-21
9475 야한달 1145 13 09-21
9474 나빵썸녀패닝 1051 12 09-21
9473 타불라라사 1282 0 09-21
9472 타불라라사 1142 2 09-21
9471
난방을 댓글4
나빵썸녀패닝 1006 10 09-21
9470 청심 869 6 09-21
9469 보이는사랑 889 7 09-20
9468
대전~~ 댓글6
보이는사랑 863 3 09-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4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