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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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244회
작성일 22-05-12 17:47
본문
바닥창 대러 다니고 험하게 신어 굽갈러
글케 다녔는디
코로나라 두문불출에 신발고칠일이 읎었시야
주말 모처럼 샌들 신고 나갔는디 새신여
바닥 안대고 신었드니 원체 얇은거라 바닥 모래도 느껴질판여서
오널 바닥 대러갔는디
맡기고 찾으러ㅇ갔더니 한마디로 신발 저엇같이 만들어놨어
아니 이 상느무이키가 없는 바닥 가보시 만들어놓은겨
믄 1센티는 되는 밑창을 붙여놓고
가죽에 본드를 무쳤는가 방울방울 노랗게 굳은겨
하마 겁나 열받아서 밑창이 이게 모냐고 혔오
신발 뒷굽하고 바란스깨지게 ㅅㅂ
내가 젤 혐오하는기 높은신발 앞가보시 있는겨!
왠 샹년덜 신는 신을 만들었는가 열받
물론 웨지힐 신을땓 앞굽 가보시 있는거 있어
근디 얄샹한 신을 저엇가치 만들어서
시방도 욕나온디ㅡ
다시 떼내어 밑창 또 갈고
이건모 새신 빙딱맹글은겨
써글 돈을 받네 매칭거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웃으면 안 되는데...글이 너무 맛깔럽게 잼나요
ㅎㅎ 가보시 하니까.60년대 멋쟁이들이 생각나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사와서 스무켤녜는 고친집인디
다신안가
저기 딴집 다닐겨
ㅅㅂ 열받
내가 발이 못나가 신발에 대해선 진심 예민하거덩?
보이는사랑 작성일
웃으면 안 되는데...글이 너무 맛깔럽게 잼나요
ㅎㅎ 가보시 하니까.60년대 멋쟁이들이 생각나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사와서 스무켤녜는 고친집인디
다신안가
저기 딴집 다닐겨
ㅅㅂ 열받
내가 발이 못나가 신발에 대해선 진심 예민하거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