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물 점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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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5건 조회 420회 작성일 24-08-08 11:07본문
라고 주장하시는 아는분이 계셔
지지난주 0.9리터 두병개 가져다 주셨어
나름 맛있게 묵었고...
지난주 콩물과 생면을 가져다 주신다하더라구
극구 사양햇는데 기어코 팻트병개 두개랑 맛보기 좀 가져 오셨어
집안 행사가 있어 많이들 모였기에 국시 삶엇, 콩국시 해 묵었지
10인분쯤
콩물은 진짜 맛나더라구...꼬소하구 달달구리하구..
나름 콩물과 생면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분이고 자신의 제품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셨여
자신감 뿜뿜...누구도 자기를 따라오지 못한다구 ㅋ
이번주엔 겉절까지 가져 오신다는디...
이러다 콩국시 점문점 차리게 되는거 아닌지 몰것어...에호~~ㅋ
댓글목록
저희집 전문가는 기계 입니다ㅋ
아주 잘 만들어요
암것도 아닌듯한 콩물이지만 그분 설명을 들으니 맛의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것도
같드만...음...ㅋ
암튼 콩물 자주 드시면 근강에 돔이 되지 않을까?
우리 나이에 콩물이 영양가도 있고 먹기도 좋아요.
즐 마십시다.ㅋㅋ
잘 애용하시네요. 기계는 사면 사용을 잘 안해서 이사 올 때 휴롬 당근에 2만에 팔았네요.ㅎㅎ
좋아요 1
저도 콩국수 좋아합니다
강원도라 국수 많이 먹고 자라
지금도 여름이면 국수는 자주
아니 겨울에도 따뜻한 국수 자주 ㅋㅋ
촌놈이지요 ㅋ
우리 나이에 콩물이 영양가도 있고 먹기도 좋아요.
즐 마십시다.ㅋㅋ
저희집 전문가는 기계 입니다ㅋ
아주 잘 만들어요
잘 애용하시네요. 기계는 사면 사용을 잘 안해서 이사 올 때 휴롬 당근에 2만에 팔았네요.ㅎㅎ
좋아요 1
암것도 아닌듯한 콩물이지만 그분 설명을 들으니 맛의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것도
같드만...음...ㅋ
암튼 콩물 자주 드시면 근강에 돔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