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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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612회 작성일 24-08-11 13:04본문
날씨네야
엊저녁 장어 구이 무꼬 장어탕 포장 해온거로
아점으로 한그릇씩 무꼬나니
속에서 천불나게 덥네야
장어를 좋아해가 주2회도 갔었는디
애가 질렸는가 안묵는다케서 1년에 만에 가서
잘 무꼬 왔시야
올만에 무그니 애가 맛난다카믄서 묵대
가자니까 뜰뜨름 하믄서 가드만
우린 삼계탕이나 치킨을 잘 안무그니
초복중복이 따로 읎
보양을 할게 읎는디 애도 나도 기가 딸리가
장어밖에 선택이 읎드라고
장어탕에 반찬 안주는디
팁을 줘가 그란지 종업원이 장아찌류를 싸줘서
뚝딱 한끼 해결봤네야
꽃도 더운지 엊저녁부터 시들기 시작했고
화무 십일홍이 아니라 화무3일이네
다 존디 매일 물갈고 시들믄 쓰레기 부피가 크니
그것이 귀찮여
나두 미위스타처럼 화병에서 말려버릴까부다 ㅋㅋ
댓글목록
더위가 꺾일줄을 모르네요
한낮엔 걸어서는 한발짝도 다니기 힘들더라구요
살갗이 따가울정도로
말복지나면 좀 나아지리라 기대하며
우린 장어보단 치킨파
중복땐 옻닭을 먹었으니 말복땐 ㄱㅊ 레드오리지날로ㅎ
미위스타ㅋ 자기부르는 줄은 귀신같이 알아요ㅎㅎ
불러주기 기다린듯 후다닥 오드만요
큭~
후다닥 불러주니 좋아서 즉각 반응하네요 ㅎㅎ
좋아요 1
더위가 꺾일줄을 모르네요
한낮엔 걸어서는 한발짝도 다니기 힘들더라구요
살갗이 따가울정도로
말복지나면 좀 나아지리라 기대하며
우린 장어보단 치킨파
중복땐 옻닭을 먹었으니 말복땐 ㄱㅊ 레드오리지날로ㅎ
미위스타ㅋ 자기부르는 줄은 귀신같이 알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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