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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345회 작성일 24-08-12 14:35본문
미위 들어오기가 어려워
글 적기가 힘들었네요.
무슨 조환지... .
얼추 점심 먹고
책 읽으러 도서관이나 갈까 하는데...
저번에 읽던 책 마저 읽고 버리고...
오늘은 집어 든 책이 다빈치코드라고 전에 베스트셀러였는데 얼추 뒷장을 보니
벌써 20년이나 지났네요.
인생이 짧다 짧아.
작가가 교사 하다가 책을 잘 써서 돈벼락 맞았던데
루브르박물관도 나오고 잼나겠던데 거의 600쪽이던데
함 도전하고 버려얄 듯.
벌써 두 시가 넘어서 3시간만 읽고 코코 들러 콩물 사와야겠다.
일단 커피 한 통 타서 가자.
점심에 황제버섯 한 개 굽고 김치와 깻잎반찬 해서 대충 먹음.
후식으로 황도 반개.
더운 날씨에 피서가는 것도 고생길인지라
션한 도서관이나 집이 최고네요.
추천5
댓글목록
퀄리티가 높은 피서방법 입니다
좋아요 0ㅎㅎ 상반기엔 책 한 권을 못 읽고 보내서 하반기에 독서를 좀 해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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