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라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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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7건 조회 1,008회 작성일 22-09-11 23:41본문
너 님 눅세욤?
디게 맘에드네 그랴.
태백산 정상 안쉬고, 물 한모금 안마시고,
70분만에 올라가본 사람 나와봐아아아라아아.
댓글목록
어랏?이싸람이~~
예전에 물바그 래메요.~ㅋ
요즘산에 당기시는거여?
당골 광장에서 오르면
천제단까정 50분 이면 올라감.ㅎ
예전에 천제단에 자칭도사 라는
사람이 한명있었는데..
정상에 올라오는 사람들보고.
저사람 어깨위에 할아버지 한명앉아있는게 보인다고..ㅋ
축지법도 쓴다고 했는데.
아직도 있나모르겠네요.
벌써 33년전인디..
당골에선 거리가 짧아요.
전 유일사 주차장에서 올라갔슴돠아.
전 창원에서 자랐지만
아버지 고향이 태백이라 조상님들 산소가 태백에 있슴다.
그래서 추석땐 태백에서 식구들이 모인답니다.
간 김에 천제단 구경하고 왔고요.
산에도 댕기고,달리기도 하고,맨몸운동도 하고..
와이프가 합방을 안해주니 이렇게라도 정력을 쓰고 있슴다아아.ㅠㅜ
근데 물바그가 머죠?@@갸우뚜웅@@
물처럼바람처럼 그렇게 살다가리.
아~유일사쪽에서 70분?
진쫘?
합방할 그날을 위하여~~~
힘 씬기 자랑 아녀롸
장산¿
하도 징징대서
짐도 장사밖엔 생각 안나유
으케 가족끼리 다 같이 다녀온기라?
의미있는 추석 보내셨구로
난 이번 추석 상차림
노노
첨 어렵지 그담부턴 쉬움
에구구
누긴누겨~~
태평양 무명님 큭~
전 왜 글만봐도 알아보는 그런눈치가 없을까요..ㅡ
ㅡ
아무렴 나보다도 더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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