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니 남자에 관심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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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003회 작성일 22-08-18 16:48본문
그래도 40대까진 남자에 관심은 없지않았는데
갱년기 지나면서 이성에 무관심 해졌다.
늙어 앤 만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열정이 대단하다.
울 국민핵교 단톡이 있는데
일상의 이야기들과 사진들을 올리며 수다들 떠는 방인데
게 중 한 늠은 단톡에 자기 일상을 올리면 되지 꼭 나한테 따로 톡질이라 짜증난다.
스팸 처리할까 간을 보는 중이다.
괜히 답장을 해주려니
혹시라도 내가 자기한테 관심이라도 있는 줄 오해 할까봐 신경도 쓰인다.
사별한 지 좀 됐고 언젠가는 미스와 사귄다고 자랑질 해대더니 헤어졌는지...
왜 나한테 갠톡질이냐고 신경질나게...
가만보면 수컷들은
아무데나 찔러보는 수캐 습성이 있더라니깐.
오늘은 어떻게하면 기분 안 나쁘게 나한테 갠톡이 오지않도록 처방을 내릴까 고민해본다.
요 며칠 은근 그거 땜시 스트레스 받았다니깐.
늙어도 곱게 늙자 야들아~~
껄떡 거리지 말고,,,ㅠ.ㅠ
댓글목록
이 온냐 또 워디가 아픈걸까요?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불특정 다수의 모든 사내를 비하하는 발언
사내가 여인을 도마 위에 올리면 지탄의 대상이 되고...
반대급부로 여인이 대다수의 사내들을 싸잡아 비하하면 정당성(?)
스스로 언어 수위를 낮춰서 하는
[수캐습성 껄떡발언] 엉아가 봐 왔던 보사온냐 답지 안습니다
[사내와 여인 모두는 공동전범 이라는 사실]
몰 알구서나....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표현의 부재로 치부하고 싶습니다
역시 궁민핵교는 국립을 나와야 할꺼 가토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주변의 남자들을 관찰해보니 열에 일곱은 그러하더이다. 내 통계는 보편적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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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동창이고모고 다 차단에
이성관심 깡그리 읎어지드만요 ㅎㅎ
늙어가니 내 한 몸 챙기기도 힘들고 남친이나 반려견은 꿈에도 생각이 읍네여...반려식물은 좋아여~~ㅋㅋ
좋아요 0오늘 5개 할당 갈까요?
좋아요 0오로지 내몸 한 몸 챙기기도 버거운 나이여~~
좋아요 0있는 남의 편도 귀찮아서 따로 살고 안 보니 좋은데... 내가 다른 남자 만나고 싶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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