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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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064회 작성일 22-09-09 15:16본문
= 3보(불보)사찰인 통도사에 모셔진
부처님 진신사리 아니다.
이번 수해에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는데 ᆢ하천폭이 좁았거나
직선화 문제등등ᆢ
다른 측면으로 짚어보면 지금
물때가 사리 때다.
사리는 보름달과 그믐달(초승달과
엄연히 다르다) 음력 15일 30일
전후를 일컷는다. 달과 태양이
일직선으로.
조금은 사리와 사리 사이 간만조가
가장 적은 시기다. 사리는 간만조
차이가 크다.(낙시꾼들은 이 물때에
따라 조획량도 차이난다)
불교에서는 "백중"(음력 7월 15일)이
제법 큰 행사다. 바닷가 어부들은 백중
사리라 한다. 이외 영등사리도 있다.
군대 제대한지도 오래고 네이년에
검색하기도 구찮아서 ᆢ대충 6시간
정도가 밀물과 썰물 교차 시간이다.
그럼 ᆢ만조 상태에서 밀물이 급속히
빠지느냐 ᆢ아니다. 눈으로 관측하긴
어렵지만 전후 30분정도 1시간은
움직임이 없는 "정조상태"를 유지한다.
목포에서 유달산 아래 목격한 상황인데 ᆢ
사리 때 만조에 폭우가 덮쳐 하수구로
통하여 역류하여 똥물 바다가
된 적이 있다.
포스코가 포스코홀딩스 서울로
옮기면서 지역 사회단체 공격을
받는 거는 이해하지만 대기업 광고주로
교묘한 언론 플레이를 하고있다.
(자본주의 양아치 피해자 코스프레)
동해안은 조수 간만의 차이가 적지만
바다 수량이 1cm만 낮아도
피해는 줄어들었을거다.
(태평양 1cm가 어디야
요강과 다라이 1cm는 차원이
다르잖아)
이번 태풍에 수해사태는 오만한
인재에 예산도 적은 지방 자치단체에
쩐은 졸라 벌면서 안전에 대한
프로토콜 조차 없는 대기업
포스코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돈은 사람의 목숨보다
절대 중요하지 않다^
댓글목록
차례상 준비하러 안가나ㅋ
즐 추석^^
문어도 사온데 거진 내가 근력 낭비할 상황은 아닌거 같아. 할일 디게 없네.
ᆢ추석 잘 보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