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과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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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5건 조회 1,307회 작성일 22-09-11 12:55본문
아래 물처럼 ᆢ
피차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존칭생략이 원칙이니까.
본관은 나랑 같구먼.
나는 목경파야(흔히 경파라하지)
좋가튼 족보 따지지는 말자고.
갱은 국을 의미한다네.
메(밥) 오른쪽에 놓지.
탕은 국물이 적은걸 의미한다네.
알아쳐먹길 바래.
그니까 기제사 진설중
위치도 다르다네.
니가 말하는건 그냥 숭늉이야.
메를 덮고 수저를 숭늉에
물리는 절차지. 첨작을 하고
제사 마무리 단계.
이 과정에서 갱은 숭늉이
올라가고 갱은 물린다네.
(일종의 디저트 개념이지)
잘난 느그집은 그걸 탕이라
부르는지 모르지만 ᆢ
우린 안 그래.
좀 더 알아봐.
사당이 있다면 제법 훌륭한
가문이네. 거기다 신주단지까지는
오바 아닌가?
무슨 길고양이 사료주는 것도
아니고 ᆢ2중적인 법도는
어디서 굴러먹은 가법이야.
신주단지야 안에 쌀밖에
더 들어가나.
좋가튼 가문에 얼척없는 법도도
가가예문이라 이해하네.
당신 꼴리는대로 지내.
그래도 근본은 알고 지내자^
# 유서깊은 가문에 풍산류씨
야한달 녀사가 너보다 진설에
더 알거다(과외받아)
이글은 빵이빵소야가 진설에
국이라고 하길래 알아쳐먹으라고
비슷한 글 쓴 적이 있다.
제대로 못 배우면 항상 뒷탈이
나!
댓글목록
갱은 국물이 맑은 국을 말하고
탕은 국물이 좀 탁한 국을 의미한다.
경상도에서는 깨끗하고 맑은 물이 갱으로 사용되기도한다.
남자라 그런지
아니면
종방간 몇몇 집안만 모여도 종손이라 생각하시는지.....
파종손도 님처럼 집안행사 하지 않어요.
요즈음 세상에 뼈대가 뭐에가 중요하다고
현대는 돈이 형님입니다.~~ㅎㅎㅎㅎㅎ
옛것에 부심이 있는건 알겠는데 구태여 여기서 뼈대있는 집안이라는 자랑은 안하시는게 좋을듯하요.
곁눈질 한 수준이라 아는거 없어
끝나고 먹기만 했다
익방글 여자회원이 썼다
잘 읽지도 않고 댑따 엉뚱한 사람 발른다고
그러니
삐졌나 ᆢ고작 그런 독한 댓글 달았다고. 화풀어 달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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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화 낼게 없어요 다만 글 마다 좋은 댓이
나올게 없는게 안탑깝다 으이?
갱은 국물이 맑은 국을 말하고
탕은 국물이 좀 탁한 국을 의미한다.
경상도에서는 깨끗하고 맑은 물이 갱으로 사용되기도한다.
남자라 그런지
아니면
종방간 몇몇 집안만 모여도 종손이라 생각하시는지.....
파종손도 님처럼 집안행사 하지 않어요.
요즈음 세상에 뼈대가 뭐에가 중요하다고
현대는 돈이 형님입니다.~~ㅎㅎㅎㅎㅎ
옛것에 부심이 있는건 알겠는데 구태여 여기서 뼈대있는 집안이라는 자랑은 안하시는게 좋을듯하요.
난 자랑한적 없는데 뭔가 착각하시는듯 그냥 반작용이지요.
ᆢ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