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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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9건 조회 1,165회 작성일 22-08-17 01:26본문
정상영업으로 새벽까지 하는가보네야
내는 한 12시까정하나....생각혔지모여
콧구녕에 바람씌러 다니질 않은니
다 까무겄네야
우린 밥을 열시반에 먹자녀
그거 설거하고나믄 12신디
냉장고 정리 하느라 쓰레기 버리는기 늦어졌시야
엘베 기다리는디 하마 지하주차장서 위로 올라가는기
중간에 3층이나 걸치드라고야
것도 좀 전에 말여
그건 술 한잔씩덜 걸치고 대리불러 왔다는건디
울애덜아빠 왈
한동안은 주차장이 7시만되믄 지하3층
어슬렁거림서 주차헜는디
이젠 9시까정 지하2층도 곳곳에 드믄 자리가 보인다 카드만
피해갈수 읎는 코로난디 나만 유난을 떠는가 싶기도하고
전염되는거보다 안걸리믄 좋은거지모
조심해서 나쁠거 읎다고봐
난 아직 알코올 걸래부어 일주 2번씩 문고리 닦거덩
소독제는 진즉 떨어짐 오늘 알코올도 다 떨
난 내가 이렇게 집안 방구석틀을 좋아하게 될줄이야
꿈에도 몰랐네
열달은 갑갑해서 미쳐불것든디 생활이되부렀네야
인날 으케 맨날 화장하고 일일 일쇼핑에 일카페 갔는지 몰러
지금 생각하믄 므 열쳤다고 말이지 큭
근디 것도 벌써 오래전일이 되부렀네
개엄니랑 평균 1ㆍ5일에 한번만나가 으짤딘 하루 두번도 만남
커피에 브런치에
카드값보니 평균 80 쓰드만
근디 그땐 그거 적은돈인줄 알았으
그하루3만밖에 안하니모
근디 년이믄 천만인겨
적은돈은 아니드라고
글케 2 년반3년을 쏘댕겼으니 ㅋㅋ
게다가 난 백수자녀?
멋낸다고 옷 사고 머리하고 신발사고 엄청사들이니
취미한다고 오도방구 타러댕겨
모 철딱스니가 읎었던거지
열정이 넘쳐서 그랫나싶으믄 또 것도아니고
걍 머리빵꾸나서 그래다닌거가트
그란거보믄 ㅂㅎ도 열정이 넘치서 저러는가 싶네
근디 ㅂㅎ는 맨날 아프고 쑤시담서 왜자꾸 겨나가는건지
역마살이 피끓나보네 ㅋㅋ
겨나가는고 셀카찍는거 지맴이라지만
부디 사진만은 올리덜마라
느도 은젠가는 철이 들 날 올겄이여
하나님보다 내 말이 진리랑께~
여기 모든 횐님덜 바램일겨
말좀들어 이것아#¿
댓글목록
할머니 안바뀐다는 건데여...ㅋ
좋아요 4
ㅋㅋㅋ 어머나 세상에
남자한티 할모니 소리 듣긴 첨여?
네...
좋아요 3
성경책을 끼고살믄 므혀
말씀 안에 실천을 해야지
으이궁~
사람이 바뀌는 날도 있는거가트~
좋아요 1
커피 한잔값이 아까워 호프 한잔을 먹느라
카페보다 호프집을 자주 드나들었지ㅋ
지금 외려 카페 출입을 하누만
성경책을 끼고살믄 므혀
말씀 안에 실천을 해야지
으이궁~
사람이 바뀌는 날도 있는거가트~
좋아요 1안바뀜 ㅋ
좋아요 0삭제된 댓글 입니다
할머니 안바뀐다는 건데여...ㅋ
좋아요 4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좋아요 3
ㅋㅋㅋ 어머나 세상에
남자한티 할모니 소리 듣긴 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