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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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120회 작성일 22-08-12 22:46본문
한가로이 커피나 마시러가고 싶당 ¿¿.
더위가 한풀 꺾여 산보하기 좋은 날씨네야
습한것도 오늘 좀 덜 하드라고야
요즘 살짝 우울기가 있시야
믈혀도 즐겁지가 않고 내 고민 걱정이 많네야
골머리 아픈일이 좀 있시가 그려
모 여다 할 얘가 아니공 큭
코로나 심하다는디 걍 질병으로 치부했는가
여적 주차장 여유 있는거보이 다덜 불금 즐기나바
그려도 아직은 주의가 필요하다봐야
으디 다녀오걸랑 손 박박 씻고 내 으짤띠는 음식할때
가끔 생각나믄 마스크도 끼고혀
어제도 끼고 카레 민들었는디
국자 저을띠 땀이 벌벌 나드만
오늘 모처럼 지난번 산 새 바지도 입어봤는디 ㅠㅠ
아 우울혀 불과 두달전 산건디
그사이 또ㅈ살이 쪄가 여유있던 허리가 꽉 차부렁
먹기도 많이 먹지만, 입맛이 좋고 운동을 안하니
옆구리 방디 팔뚝살 위주로 겁나게 찐다야
아흑 별게다 짜증스럽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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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갱년기 오는중이지머
별거 아닌 걱정거리도 크게 느껴지고 그러는데 지나고 보면 암것도 아니구 그래
오늘도 커피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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