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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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도처럼산다 댓글 1건 조회 953회 작성일 22-08-15 01:23본문
한 숨 섞인
열망들이 만들어낸
분노도 잠들 때,
갈 곳 없던
펜 촉 뾰족이 찍어 눌룬
하루 하루
또
하루
그 하루의 허공
담배 연기
넘실거리며 제 갈길 가겄만
들러붙은
외로움 이 녀석은
떨어지지가 않네
바라는 것도 없으면서,,,,,,,,,,,,,,,,,,
추천1
댓글목록
캬~ 좋아요~
인생은 늘 외로움과 함께 사는 거지요.
외로움도 시로 승화시킬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