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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886회 작성일 22-09-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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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ㅇ당근  팽이버섯 참치 계란 따로볶아

볶음밥 했시야


퍼렁거 읎어 안넣는디도 중식보다 맛이나네 

비법은 후추여


울애가 입맛이 애덜이라 양파 파 마늘 이란거 여태 싫어햐

그나마 양파 아주잘게 다지믄 잘묵


애 주는김에  나두 반그릇 으더무것드니

든든하구멍~


아침일나믄 젤 먼저 하는기  설거지한거  씽크대속에 여넣는거랑

빨래개키가 정리 애방  애덜아빠방 밤새나온거 컵 쓰레기 정리하는건디

정리만혀도 하루 일 반은 한거가트


아  하루일 반 끄읏

기분 좋아야 


에블바리 화이팅그~


추천5

댓글목록

K1 작성일

날도 청량한디 백운호수 주변 카페라도 다녀오시구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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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참 부지런한 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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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집에서 부지런 하긴 아까운 날씨네ㅋ
한바쿼 훠~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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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부지런깔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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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원하지 않았지만 ~ 어쩔수 없이
주방일 할 때
식사준비보다 설겆이가 그렇게 하기 싫더라고요
참 오래 했네요
지금은 서비스 차원에서 자주합니다 ㅋㅋ

패닝님은 우등 주부임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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