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례 or 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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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189회 작성일 22-09-07 15:16본문
가풍대로 지내면 된다.
밈대로 형편대로 ᆢ
조선의 엄격한 반상이 구분되는
사회에서도 이것은 혀용되었다.
(먹고살기 힘들었니까)
"증내미와 똘끼 가득한 미저리
익맹은 잘못 알고있다" 저것드리
진설이나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ㅋ.
이걸 "가가예문"이라 한다.
어휴 저게 진성이씨 퇴계가 재테크가
뛰어나고 죽기전 매화나무에 물을
주고 죽은 도산서원에나 가봤는지.
아직도 있다. 가면 꼭 봐라.
하물며 "불천위 제사"도 있다는건
대굴휘 나쁜 너들에게 주는 Tip이다.
그럼? 교회도 피곤한데 주말에
가지말고 11조는 개코나 하자.
절에도 마찬가지다. 초파일정도로
퉁치자.
근데 말이야 카톨릭이든 교회든 절 모두
제사와 연관되어 있어. 생일축하도
하고. 뭐하러 절이나 교회와 성당가서
봉들고 주차봉사까지 하나.
어느 종교에든 죽은자를 위한 날이
있다. 카톨릭은 "만성절=죽은자를
위한 날"이라고 =영화 "어쌔신"
멕시코 씬에 나와. 요건 니 얼척없는
상식에 떡고물로 준다.(함봐봐)
너그집 얼마나 상다리 뿌러지게
차리는 지 모르지만, 울집은
기제사나 차례음식 준비 두 시간이면
끝나.(한 사람만 도와줘도)
과일 어머니 단골가게 주문하면
세트로 포장해줘. 밤도 깎아서. 배달도.
어적류도, 콩나물도 머리 자르고
뿌리 다듬어 줘. 문어는 직접가.
스맛폰 두었다 뭐해 사진보내주면
컨폼하면 되잖니.
글쎄다 얼마나 대가족이고 장손들이
많은지 모르겠다만 쉽게지내.
안 먹는 음식 반복하지 말고.
제사나 차례상 차림은 레시피도
쉽다. 오신채는 안 넣고 소금과
간장으로만 하니까. 여기다 굴소스
스테이크소스를 넣나. 간단하지.
탕과 갱은 느끼하니까 지내고 난 후
마늘과 대파넣고 살짝 끊어주면
시원하다.
시석 끝나고 차례음식 먹을 때
나박김치는 꼭 준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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