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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136회 작성일 22-08-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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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해지하기로 했다. 

(실제적으론 2주택자다.

임대주택 포함)


임대주택은 얼마전 재계약 했는데

290만원 인상하더라. 보증금

일억천육백의 30평대인데 ᆢ

지들은 대충 암산해도 2.5% 정도지만

내 계산서는 역산하면 5%다.

(보증금 이자 안주잖아)


금리가 낮고 2년 전 인가 공원지구

해제되는 경관 좋은 곳 두 곳 

분양 소식에  들었다.


갑자기 어머니 문제로 어머니 아파트도 

동생에게 넘겼다. 울집 근처로

모시기로(개인적인 사정)

삼면이 야트막한 산에 전용면적이 

넓다(40평대. 건너편이 시청사라 

시에서 허가를 내줄 때

시청보다 높으면 안 된다고 15층

고도제한을 했다)


"모 ᆢ아이작뉴튼에 잘못 알고있는

증삼인지 증신이 없는지 익맹은

좀 있다가 패주기로ᆢ

(시간이 널널하다)


1) 금리인상 기조가 아파트 가격 하락의

전부는 아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

된다.(사실 하나마나한 경제신문들

개소리고 심층 기사는 없다)


2) 울동네 기준 미분양이 늘었다.

원자재 가격은  많이 올랐다.

재개발 아파트 시행사가 공사까지

중단했다.(결국 법원으로)


3) 그럼ᆢ일찍 완공한 아파트는ᆢ

할인하여 물량을 밀어낼 거다.

금융비용 회수해야니까.


ᆢ오래된 아파트나 빌라는 연쇄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도미노 현상을

겪는다.


4) 대출을 끼고 사는 한국의 변동

금리는 데미지가 크긴하다. 미국이야

렌트(월세)가 대세지만 한국은

리스크가 많다(미국은 아직 안 꺾였다)


5) 1금융권은 정부에서 이자를 누르는

상황이지만 2금융권 예금 이자가

오르는 추세다.


ᆢ금리경쟁에 돌입할 확률이 높다.

2금융권 올리면 1금융권도 올려야

한다. 무한경쟁이 된다. 결국 예대차

마진(NIM)으로 먹고사는 금융권은

대출금리가 자연스럽게 오른다.


6) 국채의 문제? 작년에 재전건정성 따지는

홍남기 모가지 짤라라 광야에서 외쳤다.

(문재인의 가장 큰 실수다)


한국은 신용도가 높다. 부채비율도 50% 이하다.

일본이 200% 이상 미국과 유럽의 oecd 국가들

대부분 100%가 넘는다.(이정도는 다들 아니까

넘어가고)


ᆢ국채 가격이 오늘 기준 3년물이 대충 

3%다. 7월 물가상승이 6%대다.

정부는 현재기준 3% 남는 장사다.


물가 상승기에는 국채를 발행하는게

유리하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주가가

높으면 유상증자가 유리하고 낮으면

사채(대출)이 좋은 선택이다.

폭넓게 생각하면 아비트리지 거래다.



정리하면 ᆢ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코로나로 버틴 자영업자나 다중채무자다.

부채를 정부가 일부 떠안으며 재활의

기회를 주어야는데 굥정권 대책보니까

물건너 갔다.


난, 울동네 보니까 내집 헌집 팔고

새집에 갈 생각 포기했다.

(가장 큰 이유는 어머니 때문이지만)


집도 안 팔리고ㅠ^




추천3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늙으면 이사 다니는거도 힘들어ㅜ
주인이 방 빼라 그럴까바 무섭구 그럼ㅋ
집이 두채나 있으이 너머 부럽구만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천당위에 분당이랑 촌동네 초가삼간 가격이랑 같니.

ᆢ화장실 가격 수준일거임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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