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2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2-09-05 12:36본문
요즘 맘이 심란하다.
이래저래~~
살면살수록 더 행복해져야 하는데.어째 그 반대로 가는 것 같은 생각이...
ㅠ.ㅠ
세월이 약인가 기다려보자.
맘도 우울하여
요즘 청주에 직지축제를 한다기에
바람도 쐴겸 다녀왔다.
문화제조창인지뭔지 거기부터 찾아갔다.
1층에선 플리마켓 하기에...
건강간식을 샀다.
고추부각
은행튀김
건조대추
토란과자
연근과자
뻥튀기
모두 33000냥
그리고 3층 전시장 가서 인쇄관련 전시회 보고
캄보디아 전시관 둘러보고.....킬링필드....사진전시들 보니
어느 나라나 학대와 잔인성은 비슷하더라.
그림전시
공예전시
그 위층은 도서관도 있고....시간되면 여유롭게 책을 읽어도 좋겠더라.
비가 살짝 흩뿌리던데
다시 운전을 하고 고인쇄박물관 가서 구경하고
축제장소로 가서 사먹고
상사화도 보면서 둘레길 걷고
전시회 두 곳 더 보고 집에 왔다.
박병선 관련 동영상과 전시도 잘해 놨더라.
동영상으로 장례식도 보여주고...가톨릭신자였던 듯....천주교식
우리나라 여권 1호 여성이더만. 1955년 구라파로 유학... .대단...
솔까. 나이들수록 점점 다니기로 귀차니즘.
그럴수록 나가려고 해야지한다.
나보다는 아들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교양을 쌓길 바라지만 관심이 없다.ㅠㅠ
댓글목록
와우 지대로 힐링이네요
시방 가족들이 흩어져가 맘이 어수선한걸 거에요
꿀보금자리로 모이면 다시 다 충족될거 같아여
좀 만 더 맘고생 하면 볕들날만 온다니까요
조금만 참으시소
멋진 시간 보내셨네요
나름 하루 하루가 짜임새가 있어요
아주 정확도가 백퍼임다
저는 매일 할 일을 메모하고 하여도
빼먹는게 많아여 ㅋㅋ
보사님 덕분에 다양한 간접경험 많이 합니다ㅎ
하고 싶은거 가고싶은곳 젤 많이 다니시는
보사님이 우울하다니요
열심히 잘살고 계신거 맞습니다
네....삶이 다이나믹합니다. 열심히 살아얄 듯요.
좋아요 0
뜬금없지만 친구 분께서 보내주신 쇠고기 어디 건가요?
연하지요? 아들 좀 보내 주려고요 상품명 좀 알려주세요.
청주.. 한번도 가 본 적 없는 곳인데 보사님 덕분에 한번
가보고파졌습니다..
우울하다고 집에 만 있는것보단
바깥바람도 쐬고 활동성을 높이는게
도움이 될것같네요.
네...그럴려고요. 감사해요
좋아요 0
와우 지대로 힐링이네요
시방 가족들이 흩어져가 맘이 어수선한걸 거에요
꿀보금자리로 모이면 다시 다 충족될거 같아여
좀 만 더 맘고생 하면 볕들날만 온다니까요
조금만 참으시소
네....감사해요. 좀 힘든 일이 생겨서요.ㅠㅠ
좋아요 0오늘 아들이 개학 후 첫 오리엔테이션 가는 날이라 차 태워주고 태풍 오기 전에 마트나 다녀와야겠다. 이곳은 아침부터 계속 보슬비가 내리는 중.
좋아요 0박물관뒤...흥덕사뒤로 둘레길이 예쁘고 꽃무릇도 만개해서 거기서 친구와 전화수다를 오래했더니 숲속모기가 복사뼈 쪽과 검지 손가락 두 군데를 물었는데 어찌나 가렵고 아프던지....ㅠㅠ 가을모기 정말 무섭더라.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