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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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070회 작성일 22-08-09 00:38본문
과자 사러 갔다 오다가
밤길 보도블럭 위에서 만 원을 주웠다.
집에 와서
아파트 카페에 잃어버린 사람 찾아가라고 올려 놨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
주인 없으면 경찰서에 갖다줘야 하는감?
돈 괜히 주워서 귀찮네.
그리고 지폐 함부로 줍지말라고 하던데
마약이 묻었대나뭐래나
찝찝해서 비닐봉투에 꽁꽁 싸매 놓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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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국얘기 아녀여??
나 같음 바로 편의점가서 휘딱 써버림
옛날에는 그런 적 있어요. 근데 지금은 양심이 허락치않아서....ㅎㅎ
역지사지 잃어버린 사람 생각해서 카페에 올려봄요.
손도 박박 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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