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027회 작성일 22-09-02 10:52본문
몸살기가 오려해가 약 묵고 푹잤시야
암래도 집안에만 있다가 장시간 운전에 몸을 쓰니
고단하긴 했나바야
그도그럴것이 울집와서 또 일을 혔으니 당연하겄지
삼일간 이불덮고 잤었는디
어제 아침부터 가을볕 뜨겁드니 기온올라
이불안덮고도 푹 잣네 ㅋㅋ
엊저녁은 쭈꾸미볶음 무겄는디 내가 이거 맨거는 참 잘묵
전에는 쭈구미 츠다도안봤는디 중독성이 강하드라고
신설동 유명한집 한번 가보고나서 그거사로도 가고 혔는디
이기 마트 냉동으로도 나오드라고
쭈구미가 큰거라서 묵잘것이 많으 커서그란가
값도 좀 있는편가트 깻잎 사서 싸먹으믄 대낄인디
볶을띠 갠적으로 양파랑 표고넣고 볶는디 집어먹는 재미가 솔차녀
양파도 큼직큼직하게 넣야지 안그름 굴러댕기는거 지저분햐
마저남은거 아츰밥에 무꼬 설거지하고 청소기 걸레질까정 끝
12시에 네일페디 한꺼번에 예약혀서 그기 댕기오려고
가기전 샤워하려 혔는디 몸 좀 담금질하려면 시간걸리가
다녀와서 씻어야지
둬달만에 손톱가는건디 이리오랜만에 가는건 아주 드믄일이네 ㅋ
어휴 가을볕이 장난아닌기 집안이 바짝바짝 마르는거 가트다
그 김에 신발장 열고 공기좀 통하라고 창문도 열엇
냄새도빼고 가죽도 숨 좀 쉬어줘야지야~~
구두신고 나갈일이 읎으니 저 신발덜 다 삭것네 ㅠ
댓글목록
예쁘게 하고 인증샷 좀 올려주세여~~힐링
전에 정파종 1층 네일샵가서 패디 한 번 받은 적 있는데
요즘 병원가기 싫어 통 안 갔더니 그 가게 그대로 있는지 모르겠네여.
네일집 안경집 앞집 얘기하시는거 같은디
관심 안둬서 잘 몰갔어여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