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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982회 작성일 22-09-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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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닫고 잤는데도 잔기침이 좀 나오드라공

이불도 덮고 잤으


한낮은 땡볕인디 해떨어지믄 태풍땜시인지 바람불고 춥드라


아랫지방 울빵님 사는곳도 난리일틴디

흑흑 내 가서 창문 점검도혀주고 해야는디  ㅋㅋ


가을볕이 올해 유난한거 가트

아니 올해는 절기도 빠르고  겨울도  춥것으


작년결은  조카패딩만 음청입고 다녔는디

사람들이 왜 패딩입고 다니는지 알것드라고

편혀 따숩고  

난 곧죽어도 얼죽코 스탈인디 나갈띠가 읎으니

코트는 한번안입은거가트야 


빨강 파랑 검정 곤색 회색 똥색 다 있는디  아이보리가 읎

올해는 밝은색하나 장만혀볼카 생각중


나이드니  밝은거입고싶으  흑


언젠가보니 울시엄니  하얀사파이어밍크에 하얀바지 하얀신발 신고

음식점 나오셔가 내 식겁한적잇으  

울시엄닌 키가작고 땡땡한기 마치 백곰같아서


근디  내가 하이ㅏㄴ코트에 하얀바지가 땡기니  으거 어쩔~


건글코 오늘도  낮 날씨는 너무 좋아

아파트커피숖이라도  가려공


테라스 햇살이  죽이겄으~~~일광욕이나 하지머  

추천7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모피는 안 입어봄요. 앞으로도 살 계획도 없음요. 자차 운전하니 겨울에도 가볍한 것만 입게 되더라고요.  고가에 사서 장롱신세 될까봐 못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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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요즘밍크 종잇장처럼 가볍긴허여
뜨순거는 솔까  밍크가 최고구요

근디 다 부질읎어여
옷에 돈들여 욕묵는 시상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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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키 작고 뚱뚱하면 모피는 참아야 됨ㅋ
거기다 롱 한거 입어바
돈들여 스탈 구기는 지름길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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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ㅋㅋ  울시엄니 돈들여 백곰 흑곰 불곰 자처혀 ㅋ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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