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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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수 댓글 2건 조회 972회 작성일 22-09-03 12:00본문
효도 라는 말
그게 모니 ?
효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온 1인에게는
그 말은 그저 외계인들이 쓰는 말인가? 한다
내는 솔직히 효도는 어떻개 하는 거며
그거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어떨까
왜 그거 하기가 그렇게 어렵고 힘든가
그거 하기 싫어서 여행가서 부모를 버리고 오는지
어떤 자식은 심한 학대까지 ~뭐 더 심한일도 있지만
내는 그들이 왜 그러는지 전혀 모른다
부모 없이 자라서 ~
이런 나에게 효도라는 말은
항상 가슴 깊이 사무치도록 그립다
내게도 부모중 한분이라도 곁에 있었다면
난 지금까지 늘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
부모님이 계셔
효도하는 사람이 그렇게 부럽고 존경스러워 보이더라
난 그런 글을 보면서 대리만족했다 ~ 고맙게 생각한다
내도 지금은 가족 한사람이 있지만
벌써 가족들 모인다고 부모님 모신다고
명절 준비하는 찬거리 주문을 받으면서
난 속으로 부러워하면서도 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서
배달해준다는 것으로 대리 만족한다
효도 그것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효도 받는 것도 아무나 받는게 아니지 않은가
앞으로도 여기서 가족들 이야기
효도 이야기 자주 보기를 바라면서
추석 준비 하는 사람들 수고 많으셔 ~
내가 이런일 하다보니 이젠 많이 알게 되네.
철이 난겨
댓글목록
철 난 마음에 부부애 듬뿍 담아
박여사님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에 둥근 달이 밝고 크게 떴으면
좋겠어요
이제 가족이 생겼으니 서로 위하며 사는 게 효도에 버금가는 길이여요. 꽉찬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맘으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5이제 가족이 생겼으니 서로 위하며 사는 게 효도에 버금가는 길이여요. 꽉찬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맘으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5
철 난 마음에 부부애 듬뿍 담아
박여사님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에 둥근 달이 밝고 크게 떴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