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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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990회 작성일 22-09-03 12:31본문
향후 미국 금리인상 전초전
성격이 강하다.심포지엄(한사람 이상
토론) 형태인데 ᆢ파웰 미연준 의장
워딩이 상당히 강했다.
금리 0.5%(빅스텝) 0.75%(자이언트스텝)가
유력한데 아직 확실치는 않다.
국내 경제지 분석기사 몇 꼭지
분석했는데 난삽한 글투에
핵심을 짚어내지 못했다.
포인트는 "9월 10일" 발표되는
미국 물가지수다.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도 참가
했는데 ᆢ발언이 유화적이었다.
미국이 올리든 말든 한국은
0.25% 기조로 간다는 뉘앙스
였다.
"내가 주택청약저축을 해지한
이유 중 두 가지 더 있었다.
일단 울동네 인구가 줄고있다.
(51만에서 50만이 안된다)
익명방 증내미도 알겠지만
울동네 대형 프로젝트인 파이넥스
공법도 끝났다. 단기나
초단기(긱워크) 일자리도
없다.
다른 하나는 여성일자리
부족이다. 이러면 인구(남초)
유입요소가 줄어든다.
좋은 공대가 있어 벤처나 스타트업
육성해도 기껏 2-3년 조련하여 실무에
능력발휘할 때쯤 수도권으로
이직한다.
여성 회원분이 내년 봄이 부동산
투자 적기라고 유튜버 개소리
듣고 하셨는데 ᆢ? 글쎄다!
이미 작년 호주 부동산 시세가
꺾였다고 신호를 주었다. 부동산은
서서히 꺼지는 특징이 있다.
EU로 통합하고 제조업이 강하여
가장 혜택을 받은 독일도 부동산
시세가 확연하게 수구려 들었다.
이제 전세계 부동산도 동조화
(커플링) 되는 현상이 역력하다.
디커플링 시대는 지났다.
여기다 핫머니(스미스 부인, 와따나베 부인)
이동도 자유롭고 아비트리지 거래도
가능하다.
부동산은 거시적으로 보면 향후
2년 침체는 불가피하다.
물가에 고금리와 수요자들
가용자산(가처분소득)이 줄어드니까.
부동산 간단히 수익모델을
굳이 엑셀 사용하지 않더라도
채권이나 정기적금 벤치마크 삼아
비교할 수 있다.
건투를 빈다^
# 살림살이 도움되라고 쓴거다!
댓글목록
ㅠㅠ 이래저래 내 인생은 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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