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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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5건 조회 984회 작성일 22-09-03 18:12본문
"아래 푼수 바화 또 납셨네.
존 로크랑 자연주의가 뭔
상관이야. 개념자체가 다르다.
Tip을 주자면 한국에서도
"정의란 무엇인가로 잉끼있는
마이클 센델(슬리퍼 아니다)"이
존 로크 전문가다(자유론)"
(이것도 니 꼴리는대로 하는
무한 자유 아니다)
ᆢ나비효과란 말은 주로 기상학에서나
빈번하게 사용하지만 모든 학문을
통섭하는 경제학에서도 인용된다.
특정한 값을 인풋하면 엄청난
아웃풋(결과)이 나오는걸 의미한다.
흔히 브라질의 나비가 날개짓만 해도
누적되어 결과가 다르다.
기상은 바화의 변화무쌍한 돌변처럼
상수나 변수가 많다. 한국도 수퍼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아직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데이터
축적량도 부족하고 좀 모자르는건
사실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문제는
결국 인간이 어떴게 프로그램
하느냐 문제다. 두 가지 사례가
있다.
위대한 체스 그랜드마스터인
카스파로프가 초기 인공지능
IBM사(곰곰=갸우뚱) 제품이랑
붙었다.
여기서 버그(에러)가 났다.
카스파로프는 순간 이게모지ᆢ?
착각하여 멘탈이 무너져
패배했다.
업그레이드 된 알파고는 자연학습
기능에 이세돌과 바둑으로
붙었다.
여기서 이세돌이 거둔 1승은
알파고가 두 수나 똥수(헛수)를
두어서 이세돌이 승리했다.
바둑은 체스와 다르게 경우의
수가 많다. 프로들은 태반
반집 승부로 승패가 갈린다.
두 수면 선수 여섯 집 전후로
12집 정도니까 아무리 알파고라도
이세돌을 이길 수 없었다.
(결과는 버그를 수정한 알파고가
이겼다)
내가 힌담노를 한담노라 한
언론들에 화가나는건 일단
오타로 치자.
근데 다른 언론사들도 제대로
취재도 안하고 무비판적으로
복사한 것에 화가나서다.
아마 수년 전 쉼터에서 부터
기자들 제대로 취재 안하며
질이 떨어지고 카더라 뉴스
남발하는거 지적질 했는데
해악이다.
이제 ᆢ정보가 범람하는 시대
독자가 외신과 국내 기사를
크로스체크하고 성가신 시대가
되었다.
사약을 받는 느낌이다.
아니 죽으라면서(죽을 사 아님.
임금이 명예롭게 죽어라 하사한다는
의미다)ᆢ주는 언론의 잘못된
정보가 독약같다.
요즘 언론을 보면 패류의
독소다^
댓글목록
말도 하기 싫다고
지 이름 부르지 말라고 꼭 전해달래
암튼 난 전했다ㅋ
욕 한번 했음 끝난 거 아닌가효?
좋아요 0바화가 곧 글 올릴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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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하기 싫다고
지 이름 부르지 말라고 꼭 전해달래
암튼 난 전했다ㅋ
은근 사디스트처럼 즐기는 투가 역력한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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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탓
아님 말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