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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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1,040회 작성일 22-09-03 19:55본문
친척들에게 보낼 선물은
택배로 모두 보냈다.
코로나 덕분에 방문하는
불편함과 시간은 벌었다.
회사야 모 내 챙길 리스트
담당부서에 전달하면 끝이다.
아마 조카들 인사도 줄어들어
내 지갑도 굳을 것이다.
비도오고 갈데도 없어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은 집옆 마트에서
과일로 통일하여 보냈다.
여기 케셔가 독서클럽 선생질
할 때 가르킨 제자다ㅋ.
주소록 뽑아서 주고 알아서
해라.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 세트인데
한 박스당 6만5천원. 사과와
배 세트는 6만9천원이더라.
6만5천원 짜리로 퉁쳤다.
둘러보니 뭐 마땅하고 성에
차지도 않고 무난한거로
컨택했다.
예년과 다르게 좀 비싸다는
느낌이었다. 씨알은 뽀대나고
크더라.
둘러보다 시금치 가격을 보고
깜놀했다. 집안 기제사나 차례에
오방색 나물을 올리는게 가법인데
한 단은 안되보이고 한 팩인데
8천 9백원이나 하더라.
이것도 아마 태풍이 엄습하면
더 오를거 같아서 오늘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 정리하였다.
밀린 방학숙제나 일기처럼
미루어 놓기도 찜찜하고ㅠ ᆢ
나머진 술이나 밥 몇 번 먹으면
추석시즌은 끝날거 같다.
차례상 음식은 울동네 이바지 음식
잘하는 곳에 주문했다.. 비용은 여동생이
부담(가시나 일하기 싫어
돈으로 떼운다)
이왕 선물을 보낼거면
일찍 보내라. 그래야
본전은 한다^
댓글목록
준 만큼 또 들올거 아냐
식구도 없는데 다 머하노
줄께 주소 대봐봐? ㅋ^
좋아요 0ㅋ 나도 식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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