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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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105회 작성일 22-08-07 13:53본문
돌아오는 주중에 생일이여
즘심 무러 나가거나 아울렛가자 혔드니
안나가겄댜
폴로가서 바지랑 웃도리 운동화 좀 사줘야는디
고집이 셔서 안가네
할인한다혀도 한국폴로값 미국정상가보다 비싸고
그런제품을 백화점 정상가주고 사고 싶덜않으야
할 수 읎이 채소 털어 채치고 참치 베이컨 털어
마지막 참기름도 부셔가 볶밥혀줫오
요리연구가 유툽꺼보고 하니 엔간히 잘되
수분기읎을띠까정ㅇ볶는기 포인트여
볶밥에 낙지젖에 복숭아 하나씩 한끼 때웟
내 더위무것나 부엌에는 발도 드리기싨어 요새
냉장고에 마땅한기 읎오 특히 채소
입추라고 아츰에 기맥히게 선선하니 좋드만
또 해나고 습기 가득하고 날씨가 누구맹키로
아덜이
므슨 과학질문선생을 한댜
중고등이 질문하믄 즉각대답 혀주는 보조선생같은건디
하지말래도 저래 다니네
난 즈 공부나혔음 하는디 ㅠㅠ
암턴 이따 들오믄 다시 물어바야지
일단 설거지
댓글목록
다음주 생일인 아들 여기도 있음요
이젠 며느리에게 맡겨두면 좋으련만
와이프는 아직도 챙겨주려고 그럽니다
아빠와 엄마가 다른가봅니다 ㅋㅋ
15일 말복 지나면
좀 살만해 질겨
앞산 밑에 텃밭 깻잎 따가라는데
더워 안갔더니 따다 났다고 갖고 가라네
아으 미안해라ㅋ
어흐
그 재미진걸 몬혔구멍
노지깻잎이 시방 향이 겁내 짙을낀디
뭘 해무거도 맛나부렁
어서 더위 가야지 사람잡겄시야~
물에 발 딤그고 고무마 줄기는 까겠구만
땡볕에 깻잎 따기는 못해ㅜ
흐미 나랑 반대여
난 고매줄기는 디져도 몬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