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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14건 조회 1,190회 작성일 22-08-30 21:27본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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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4줄만 없으면
득도하신 분의 글 같습니다
소소한 햄뽁아요님
저 길을 잘압니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뒷길이지요
사실 저곳은 우리같은 올드보이들도 맥주먹기는 좋은 곳이랍니다
펍스타일 술집이 많아서 생맥주를 먹으면서 안주를 안시켜두 되거등요
그래서, 생맥주 3잔을 3집을 돌아다니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야한달님과 함깨 생맥주 5잔을 펍 5군데를 다니면서 먹구 싶군요
그렇게 널리 영상이 퍼지길 바라
하는짓 인데요 멀ㅋ
엉덩이 만져도 괜찮다 그랬다네요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항목들이 나완
상호 배타적이였고 중복되는 것이 없었어요
완성될 수 없는 관계였지요
그럼에도 난 엮어야 만 했어요
관계의 완성을 위해서
포함 되야 할 것이 누락되지 않는 상태를 만들려 했지요
잠시만요
제가 씨부린 말이 좀 이상하지요
네 그럴 수 밖에요
제 책상 옆 벽에 붙여논 A3용지 (A4의 두배임)에 낙서해 둔
< 2008년 리먼브라더스
credit-default-swap 신용 부도 스왑
사고의 프레임 워크 -->상호배제, 전체 포괄
.....불라 불라~~ >
이 문구를 보고 적은 글이니까요
왜 적었냐?
그것은 갑자기 유주얼서스펙트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라서 입니다.
주인공이 형사에게 취조를 받을 때
준비한 알리바이가 아닌,
자기 눈앞에 보이는 형사실에 붙어있는 갖가지 메모, 비품 등에 있는 문구를
조합해서 즉흥적으로 형사에게 알리바이를 대는 장면이 떠올라서 입니다
참 멋진 장면이였지요
이젠 앞서 이야기 한 제 글에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처음 6번째줄 이후의 글입니다.
그래서 난 그녀를 위해 끊임없는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시행하고 피드백을 받아
더 진화된 퍼포먼스를 준비해야만 한답니다
퍼포먼스여 영원하라~!!
그 신개념 이라기엔 넘 그렇군요
그 제 정신은 아닌 듯
그러나
사실
인간심리
내가 하고싶은 걸 대신 누군가 해주길 바라는 건
솔직히
아마도
다
덜
저러고
싶어하지 않을 듯
ㅎ
자길 봐주길 바라는 거겠죠
ㅋ
걍
한번 글 보고 느낀점 써봤숨돠
처음 4줄만 없으면
득도하신 분의 글 같습니다
소소한 햄뽁아요님
아
안뇽
득도
이미 아주 오래전에 했으묘
참
산다는
것은
무언가¿
수십년 고민해도
답
없더이다
자주 나오셩
그 사진은¿
요즘
안찍으시남?
잘찍
비오묘
지금은 안옴
이름 좋네욤
유지
굿굿
,.;:,.::;.,
님이 생각하는 소소한 행복이란 뭔가요?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고 소박한 행복이란 뜻입니다 소소한 행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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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널리 영상이 퍼지길 바라
하는짓 인데요 멀ㅋ
엉덩이 만져도 괜찮다 그랬다네요
저 길을 잘압니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뒷길이지요
사실 저곳은 우리같은 올드보이들도 맥주먹기는 좋은 곳이랍니다
펍스타일 술집이 많아서 생맥주를 먹으면서 안주를 안시켜두 되거등요
그래서, 생맥주 3잔을 3집을 돌아다니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야한달님과 함깨 생맥주 5잔을 펍 5군데를 다니면서 먹구 싶군요
ㅋㅋ 그럽시다
5잔이면 막 취합니다
늘거서ㅋ
감사합니다
저번 처럼 애인은 델구 오지 마시구
혼자 오세요
ㅋㅋ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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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소마! 민주화되고 3S 정책이 펼쳐진 후 신촌은 해방구였죠.
꽐라되어 2차 술값 내기로 ᆢ각자 여자친구를 업고 신호등 누가누가 빨리 건너나 시합도 했드랬습니다.
저도 청년시절 그렇게 살았습니다^
우산속 좀 다녔겠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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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라 우린 ᆢ신촌역 건너 이대 옷가게 골목 입구인가 2층 조그만 카페에서 주로(친구 애인)
홍대 미대를 나온 친군데 성이 좌씨야(요기까지만)
아씨 ᆢ이 친구 아버지 집이 연희동 전두환집 근처야 갈려면 여길 통과해야거덩.
술 꽐라되어 경비서는 전경들과 시비붙어 눈탱이 밤탱이에 파출소까지 끌려갔어.
다행히 친구 아버지가 남대문 시장 상인회 회장도 하고 돈과 끗발이 있어 풀려나긴 했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