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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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6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2-08-26 21:19본문
시어머니 등 밀어 드리는게
왜 노노노놉이고
왜 있을 수 없는 일이여?
젊은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한시대를 풍미한 '윤정' 이란
모델이 있었다
한동네 살았는데
같은 목욕탕을 다녔어
혼자도 오고 연로한 시어머니
모시고도 왔는데
세신사 한테 몸 맡기는걸 본 적이 없다
나란히 앉아 손수 때밀고
시어머니 등을 밀어 드리더라구
한번은 혼자와서 구석탱이서
때를 밀고 있는데
같이간 친구가 등 밀어주겠다고
오지랖을 떠니 고맙다고
덥석 등짝을 내밀더라고ㅋ
음료수 사주고 갔다
은행에서 돌고래서 수시로 마주쳤는데
그래 소박 할 수가 없어
맨얼굴로 다녀도 빛이 나
아주 고혹적이야
남편 하는일이 잘 안됬는지
집도 내놨다는 소릴 들어었는데
속으로 든 생각이 경제적으
힘들어져도 그 이유만으로
부부간 파토 날 일은 없겠다는
괜한 믿음이 주고받은 스토리 없는
사이에 들었지뭐야ㅋ
영화 써니에 나온던데
그래 반갑더라
어디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윤 정씨
댓글목록
커피 광고 모델 혹 그녀? 내보다 효녀네 ᆢ난 엄니집 탕에 코로나로 뜨문뜨문 떼 밀어드려ㅋ.
ᆢ등만^
방금 찾아봤는디
너무 이국적이고 고혹, 우아하게 생겼네야
시엄니랑 목탕다닐정도믄 효부네
절케생긴사람도 시부모 공경하며 사는거보믄
사람 인격 훈륭하다
내는 딱 세번 같이 갔는디
울엄니 큭 들가기전 복숭아 하나 까드시고
세신사 몸 맡기고 나오셔가 또 복숭아 ㅠ
머 드시러가러 목탕가는거가트 ㅋㅋ
나두 못갈거가트
이건모 새댁때 몸검사하러 같이가자는건지
거절도 몬하고 따라갓
커피 광고 모델 혹 그녀? 내보다 효녀네 ᆢ난 엄니집 탕에 코로나로 뜨문뜨문 떼 밀어드려ㅋ.
ᆢ등만^
응 화장품도 하고 연예가중계 인가?
엠씨도 하고 많이 날렸지
방금 찾아봤는디
너무 이국적이고 고혹, 우아하게 생겼네야
시엄니랑 목탕다닐정도믄 효부네
절케생긴사람도 시부모 공경하며 사는거보믄
사람 인격 훈륭하다
내는 딱 세번 같이 갔는디
울엄니 큭 들가기전 복숭아 하나 까드시고
세신사 몸 맡기고 나오셔가 또 복숭아 ㅠ
머 드시러가러 목탕가는거가트 ㅋㅋ
자연미인여
수수하게 장보러 나오고 글더라고
며느리랑 목욕탕 가는건
내가 아 부끄러ㅋ
나두 못갈거가트
이건모 새댁때 몸검사하러 같이가자는건지
거절도 몬하고 따라갓
며느리가 가자면 거절하기가 쉬워
시엄니가 가자면 거절을 차마 못할듯ㅜ
윤정은 어머니 같이가요 그러고
모시고 온듯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