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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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1,027회 작성일 22-08-26 22:54본문
오이소박이 사온거 익혀놓느라 뒷베란다 창 아래 둿더니
딱 먹기좋게 익었시야
우린 좀 새콤해야 잘 먹거던
울애가 저녁으로 떡볶이 매운오뎅 시키더니
및점무꼬 밥을 찾드라공 큭
오이소박이 얼렁ㅇ꺼내주니 너무 맛난댜
울 애덜은 맛난다고 나츠름 막집어 먹는 타입은아니고
딱 하나 묵 한토막 여러갈래자너 그만치 묵드라고
울엄니 즈나와서 오이 5개 사오라는 암래도 저거 만드시느라
난티 주문 넣은거 가트
사가는김에 부추도 작은단팔믄 사가야지
난 소박이어 부추를 참 좋아하거덩
인날 울할머니는 저거 갈집넣어 속 넣기 번거로운지
조각내서 양념무쳐 오이김치 하시든디
난 여적 그건 안좋아
반찬집 올만에갔는디 어서오시람서 올만이라믄서 사장님이 말을
꺼내시는디 덧붙혀인삿말이 물가가올라 다 올렸네여~~
네네 그렇죠뭐~
맛만있음 솔까 안아꿉
추천6
댓글목록
나도 다 잘라서 담음ㅋ
씨 빼고 하니까 다 먹을때까지
아작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