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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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393회 작성일 22-08-28 13:24본문
시장가서 양파한망 큰거 사서 엄니랑 나누고
당근도 두개짜리사서 하나씩 나누고
오널 그거로 깻잎 또 담궛 ㅋ
60장인디 저래 한시간 둿다 아래 우 디집어놓고나서
또 한시간 후
유리찬통에 반씩 나눠 놓으려고
우린 고치가리를 거의 음식에 안넣어 좀 허옇고
시간지나믄 다 까맣게 되야
난 시골촌 무지랭이 출신이라 통마늘 내리치가 으슨다음
쪼사기 혀서 혔으
설여자처럼 통으노 또는 내리친거 그대로 안 넣
다진마늘 사서 안쓴지는 6개월되는디
므슨 브랜드를 사도 너무 매워 안맨 브랜드있음 알랴줘
~ㅋㅋ
댓글목록
들지름 둘러서 쪄묵으면 맛나겠네여
맛나게 많이 드셔여~~
글차나도 여차하믄 그러려고
들지름 둘러혔시야~
얌전히 잘했네
깻잎 꼭지 좀 남겨둬야 집어 먹을때 편해
깨끗이 한다고 똑 따부럿네ㅋ
가세로 조금 자른다는기
고마 학 잘라삣네 에흐
저거 시방 밥하고 열장 무겄는디
하마 멸치젓넣어 너무 감칠맛나
직여줘 ㅋ
나두 멸치액젓 많이 사용해
국 찌개 간 할때 나물 무칠때
모든것에 조미료 수준으로 사용ㅋ
좋드라고
쓸줄몰랐는디 엄니가 나물에 넣는거보고
요새 나도 살짝살짝 쓴다니께
달어 감칠맛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