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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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4건 조회 1,088회 작성일 22-08-29 12:07본문
ᆢ전당대회 평.
(미시적 경제지표는 엉망이네. 휴ㅡ;ㅡ
이럴 때 일수록 아랫배에 힘을 주고
대중연설을 할 때처럼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존버!)
ᆢ애초에 당대표(이재명) 선거는
관심이 없었다.
결과가 뻔하니까.
"이재명은 실용주의자에 대안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정치 고관여층이나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은 이재명이
왜 뛰어난지 안다.
뭔, 의미에 맥락도 모르고 c부리는
윤산군이 유치원생이라면 이재명은
대학원생. 입 아프다. 윤산군에 대한
지적질도"
관심은 최고위원(5명) 선거였다.
50대 중반의 녹슬어 가는 중년의
남자로서 ᆢ허리하학적 욕망은
감퇴하고 허리상학적 잔대가리
지적인 판단을 즐겼다.
여기엔 내가 가진 대중심리학,
어슬픈 통계학 지식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해리 마코위츠의 포토폴리오
이론도 동원하여 분석했다.
약간의 꾸르노와 내쉬 균형이론의
게임 법칙도 적용했다.
예상과는 약간 다른데 ᆢ
박찬대가 3위까지 치고 나갈줄은
몰랐다. 4위나 5위정도로 예상했다.
서울 경기에서 역전했다.
1인 2표제의 선태권과 0.38로
차이로 컷오프 될지 모르는데
막판 친명파 지지자들이 박찬대
일병 구하려고 몰표를 던졌다.
집단지성(=집단지능)이 놀랍게도
영리하게 발휘된 순간이다.
친명파 이재명에게 확실히
힘 실어주었다.
정규분포로 집계하기가 표본이
너무 적은데 해외투표에서는
박찬대가 1위를 했다.
ᆢ난 이념의 시대를 살았다.
지금보니 잼파파에 개딸 개엄마
개할매들은 자원봉사 하면서도
유쾌하며 즐겁게 한다.
내 시대는 심각하기만 했다!
저들이 우리의 미래라 본다.
미래에 대해 조금 희망을 품는다.
마무리 ᆢ정치는 우리들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관용구로
대표없는 과세없다)
어쩌다 모임에서 만난 여자나
멍청한 남자가 난 정치에 관심
없거나 중립이라는 말 하면
이런 무시칸 머저리들이 있나
뒷통수를 갈겨버리고 싶다.
(아무리 미모가 이쁘도 그건
영혼없는 바비 인형이다)
굳이 단테의 신곡에서 인용한
존 F 케네디의 중립에 선 자들에
대한 악담은 하지 않겠다.
정치는 우리들 밥숟가락이야^
댓글목록
케네디 단테가 진리라고 누가그려ㅋ
그건 정치가 에게 해당되는 말이고
투표권 시민은 여기 지지했다 실패하면
저기 지지하고.
그런다 해서 지옥 가장 뜨건불에
앉히면 되겠어?
맛있게 먹었지ㅋ
중립을 머저리 취급하다니ㅋ
열린 사고로 언제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게 중립여
앞에 극 자 붙인 사람들이 더 머저리
보고싶은거만 보자나
중립을 머저리 취급하다니ㅋ
열린 사고로 언제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게 중립여
앞에 극 자 붙인 사람들이 더 머저리
보고싶은거만 보자나
중립은 없어!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존 F 케네디(단테의 신곡에서 변형한 문장으로 추정함.
ᆢ인간은 AI가 아니야. 철학적으론 구조주의에 가깝지. 내가 아무리 중립을 지킬래도 주변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데 어떡하니.
밥 무써예^
케네디 단테가 진리라고 누가그려ㅋ
그건 정치가 에게 해당되는 말이고
투표권 시민은 여기 지지했다 실패하면
저기 지지하고.
그런다 해서 지옥 가장 뜨건불에
앉히면 되겠어?
맛있게 먹었지ㅋ
난 중립으로 짬짜면 먹을걸 그랬어ㅋ! 찬은 단무지 반 김치 반.
ᆢ아 ᆢ놀러가기(농땡이) 딱 좋은 날이야^